





반갑습니다.^^
12월도 훌쩍 시간이 흘러
벌써 10일이네요.
연말로 다가갈수록
시간이 더 빨리 흘러가는 것 같습니다.
빠르게 지나가는 시간 사이에서도
소중한 걸 그냥 지나칠 수는 없어요.
생로랑 제이미백
소개해 드리기 위해 준비해 봤습니다.

Size
26 * 18 * 12.5cm
총 4가지 컬러로 준비를 했고
사이즈 또한 데일리로 사용하기 딱 좋아요.
블랙을 시작으로
하나씩 보도록 하겠습니다.

부드러운 촉감을 주는 가죽 소재로
제작이 되어 있는 가방으로
유연함을 가지고 있어요.
기본 사각형 모양의 스티치에
사선 스티치가 더해져서
날렵함도 엿볼 수 있습니다.

시그니처 YSL 로고는
전면에 위치해 있어
포인트 역할을 톡톡히 해주고 있습니다.
YSL 로고는 입체감 있게 되어 있으며
골드 톤으로 매력을 뽐내고 있어요.


생로랑 제이미백은
탈부착과 길이 조절이 되는
가죽 스트랩을 가지고 있어요.
스트랩을 탈착하면
파우치로도 활용이 가능한
가방으로 변신이 가능합니다.
소재 자체가 부드러워서
손에 쏙 들어주면 정말 편한데
무게까지 가벼워서 더 좋아요.


스트랩은 측면에 있는 금속 링 안에
체인 부분을 넣어주면 되구요.
나머지 스트랩은
가죽으로 되어 있습니다.
체인과 가죽으로 구성되어 있는 스트랩으로
숄더, 크로스 등
다양하게 사용이 가능하죠.


스트랩 탈부착 여부에 따라서
파우치, 숄더백, 크로스백 등
다양한 쓰임새로 사용 가능한 가방입니다.

한 손에 들어도 부담 없을 정도로
가볍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가방의 입구 잠금은
마그네틱을 이용해서 가능해요.
잠금을 오픈하면 넓은 입구가 펼쳐져서
내용물을 넣고 빼기 좋습니다.
오픈형 포켓이 있어
카드 등은 이곳에 보관하면
편하게 사용 가능합니다.


넓은 바닥면으로
깔끔하게 마감이 되어 있어요.
블랙 컬러는 코디하기 좋아서
언제나 인기가 많은 컬러입니다.
청바지, 원피스 등
다양한 옷에 코디할 수 있어
데일리 백으로 선택하셔도 좋아요.
다음 컬러 이어서 보겠습니다.




사각형과 사선 스티치는
전면과 후면에서만 볼 수 있어요.
측면과 바닥면은 스티치 없는
가죽으로 되어 있답니다.

블랙 컬러에서 가방 잠금은
마그네틱으로 한다고 한번 언급을 했었죠.
지금 보는 것처럼 측면에
조임을 할 수 있도록 스트랩이 있어요.
양쪽에 각각 위치하고 있어
당겨주면 가방 상단 쉐입이 결정됩니다.

조임 스트링을 한곳에 모아주도록
가죽으로 만들어진 고리가 있어서
깔끔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측면 조임 스트링 위에
스트랩을 넣어서 사용할 수 있는
금속 링이 제작되어 있어요.
이곳에 스트랩을 쏙 넣어주고
숄더백으로 코디할 수 있습니다.
버클을 이용해서
스트랩 길이 조절도 가능하니
나에 맞게 조절해서
예쁘게 사용하면 되겠죠.
스트랩 고정 고리도 있어서
지저분하지 않게 정리가 됩니다.


내부 상단은
외부와 동일한 컬러로 마감을 해서
밖에서 봤을 때 깔끔해 보입니다.
보조 포켓 상단에는
Saint Laurent Paris 로고와
원산지 정보 각인이 되어 있어요.
이어서 계속 보도록 할께요.


사각형 퀼팅 스티치는 Rive Gauche 감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 한 것으로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나타냅니다.

YSL 로고와 만나니
그 매력이 배가 되어 줍니다.
언제 봐도 기분 좋은
YSL 로고예요.





측면에 있는 조임 스트링으로
다양한 실루엣을 연출할 수 있어요.
가볍게 잠금 역할도 하면서
실루엣까지 책임지고 있는
조임 스트링입니다.
복조리 백처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요.

가죽을 한번 덧대어 마감해 준
바닥면 디테일입니다.
오늘 준비한 마지막 컬러예요.



깔끔한 디자인의 생로랑 제이미백
사계절 데일리 활용이 가능해요.
사이즈에 비해
내용물 수납도 많이 할 수 있어
사용하기 아주 편합니다.



스트랩 연결을 자주 하다 보면
가죽 손상이 발생하기 쉬운데
금속 링을 사용해서
가죽 손상을 방지하고 있습니다.

스트랩을 탈착하고 마그네틱 잠금을 해서
가볍게 손에 들거나 옆구리에 끼워보세요.
엣지있는 나의 모습을
발견하게 될 거예요.^^


가방 하나로
파우치, 숄더백, 크로스백, 체/인/백
다양한 스타일링을 할 수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