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양한 정보를 안내해 드리는
진달래~♣ 입니다.
여름분위기가 저절로 만들어지는
프라다 복조리백~!
새롭게 선보이는 디자인이죠^^
저도 기대가 아주 많답니다.
우리 잇님들과 함께 구경해 볼게요.
컬러는 레드와 블루 두가지가 있어요.
코튼 소재를 활용한 가볍고 편안한 느낌이예요.
대신 여름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
스트라이프 패턴을 사용했답니다.
마린룩이 생각나지 않나요?^^
항.해 세계의 또 다른 심볼인 에스파듀 소재를
바닥에 매치하면서 프라다 복조리백의
장점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어요.
원래 PRADA 가방중에서도 버킷백이
인기가 많잖아요.
그 뒤를 이어가는 가방 이랍니다.
입구를 조이는 스타일이며
이 스트랩을 이용하여 스타일링까지
할 수 있어요.
하나로 잠금 기능과 연출기능을 하게 되는거죠.
정면 상단에는 레드 컬러에 맞춘
에나멜 소재의 트라이앵글 로고가 부착되어있습니다.
사실 이 로고가 빠지면 너무 섭섭하고
허전한거 같아요.
아무리 캐주얼한 분위기라 하더라도
이 로고가 있으면 고급스러워지는거 같아요.
디자인은 진짜 심플해요.
그래서 여름분위기와 잘 어울리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스트랩은 마치 노끈처럼 되어있는데
코튼 소재와도 잘 어울려요.
좀 더 네추럴하고 탄탄하게 보이지 않나요.
그리고 아무리 무거운 소지품을 넣어도
견뎌줄것같은 믿음이 있습니다.
패턴없는 디자인도 있지만
저는 스트라이프 패턴이 들어간
이 디자인이 더 좋았어요.
아무리 옷을 심플하게 입어도
가방이 모든걸 한방에 정리해 주는 느낌^^
그래서 다른거에는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될거 같습니다.
스트랩이 지나가는 홀은
구멍이 모두 나 있어요.
이 구멍에 끈이 지나 가는 구조인데
크기 자체가 작지 않아서
시원시원하게 보여요.
사이즈는(23.5*28*15CM) 입니다.
바닥도 스트라이프 패턴 그대로 이며,
꽤 넓습니다.
그리고 에스파듀 소재가 적절하게 섞여 있어요.
이 소재덕분에 더 시원하게 보이는거 같아요.
신발에도 사용될 만큼
견고한 소재예요.
싱그러움이 느껴지는 컬러로
스트라이프 패턴은 사실 유행에 민감하지 않아요.
그리고 PRADA는 가죽과 나일론 소재가 많았는데
이렇게 코튼 소재로 되어있다 보니
새롭게 다가옵니다.
슬라이딩 형태의 스트랩이라
지나가는 홀 마감이 중요해요.
깔끔한 아일렛으로 마감해 두었어요.
입구를 펼치니 사각모양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입구가 굉장히 크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내부역시 레드톤의 스트라이프 패턴을 넣어서
안과 밖 통일감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지퍼 잠금이 가능한 보조포켓이 있어요.
이 지퍼끝에는 지퍼퓰러가 부착되어있는데
이 지퍼퓰러 역시 레드컬러예요.
안과 밖 로고 디테일은
아래 사진에서 다시한번 보여드릴게요.
어깨에 걸치기 좋고
가볍고 편안합니다.
너무 작지 않은 사이즈라
룩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어요.
요렇게 한줄로도 가능해서
크로스바디 형태도 OK!!!
이번에는 블루 컬러로
이어서 만나보겠습니다.
블루 컬러는 여름하면 빼놓을 수 없는 컬러죠^^
바탕은 기본 컬러라 컬러 하나하나가
돋보입니다.
블루 컬러에는
삼각로고도 블루예요.
입구를 이렇게 완전히 봉쇄할 수 있어요.
여자들은 왠만한건 가방안에
모두 넣어다니기 때문에
입구 잠금력이 좋은게 편합니다.
그리고 중요한 소지품이 없다해도
누가 가방안을 들여다 보는건 싫어요.
그래서 버킷백 스타일이
꾸준히 사랑받고 있어요.
후면은 로고가 없지만
스트라이프 패턴이 밋밋함을 잡아줍니다.
블루 컬러가 항.해 분위기는 더 나는거 같아요.
측면 상단에 보시면
D링이 있어요.
이 고리에 인형이나 악세서리 걸어서
포인트 주시면 된답니다.
입구를 쫘악 펼치면 내부 바닥까지 보여요.
바닥까지 보이니 수납하기 편하고
수납된 물건을 찾아쓸때도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습니다.
그리고 좀 더 중요하게 생각되는 소지품은
지퍼포켓을 활용할 수 있어요.
새롭게 선보이는 프라다 복조리백
나일론이나 가죽과는 느낌이 완전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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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해를 꿈꾸는 프라305,000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