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오늘은 밤이 가장 길다는 동지예요.
동지에는 팥죽을 먹어야 한다는데
아무런 준비도 못 했지만
다행히 지인이 팥떡을 준비해서
맛을 봤습니다.
모든 나쁜 기운들을 물리쳐서
이제 좋은 일들만 가득했으면 좋겠네요.^^
새롭게 선보이는 신상 디자인
셀린느 소프트 베사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34 * 25 * 13cm
색상은 블랙과 탄
두가지로 준비가 되어 있어요.
블랙 컬러
먼저 보도록 하겠습니다.

유연한 가죽 소재로 제작이 되어 있는 가방으로
은은한 광택감을 느낄 수 있어요.
탈부착 할 수 있는 스트랩이 있어
클러치백, 숄더백, 크로스백 등
다양한 연출을 할 수는 가방입니다.

가방 사이즈가 큰 것에 비해서
슬림한 쉐입을 가지고 있어요.
슬림한 쉐입이지만
이렇게 외부에서 공간이 분리되어 있는 것 같은
모습을 하고 있어요.
내부도 그런지 아래에서
자세히 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트랩은 탈부착과 길이 조절이 가능하며
측면 상단에 연결할 수 있는
금속 징이 제작이 되어 있어요.
스트랩 연결하는 곳도
외부에서 봤을 때 앞쪽과 뒤쪽
2개로 구분이 되어 있는 모습으로
상단에 Celine Paris
로고 각인도 볼 수 있습니다.
내가 원하는 곳에 연결해서
코디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요.
금속 징이 있기 때문에
가죽 손상 없이 스트랩을 탈부착 할 수 있답니다.

골드 톤 컬러의 트리오페 로고는
플랩 끝에 크기가 크지는 않지만
입체감 있게 제작되어 있어요.
우리가 흔히 봐 오던 그 로고라서
낯설지 않은 모습입니다.
마그네틱으로 잠금을 할 수 있게 되어 있어
쉽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플랩을 오픈하면 전면에
Celine Paris 로고를 볼 수 있는데
다양한 곳에서 로고를 찾는
재미를 느껴볼 수 있습니다.

외부에서 봤던 것과는 다르게
내부는 아주 살짝 분리되어 있는 듯하지만
전체적으로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측면 디자인 덕분에
수납공간이 늘어난 듯하죠.


플랩 시작은
후면에서부터 시작이 되어 있구요.
플랩 연결 마감 부분 아래에는
지퍼로 잠금이 가능한 외부 포켓이 존재합니다.
이렇게 외부 포켓이 존재하면
플랩을 열지 않고도 수납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사용함에 있어 엄청 편리해요.
금속과 가죽 끝에서도
로고 각인을 볼 수 있습니다.
지퍼 고리가 길게 되어 있으면
열고 닫기 편하죠.


내용물을 어떻게 넣는지에 따라서
가방 쉐입이 달라질 수 있어요.
가볍게 클러치백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셀린느 소프트 베사체입니다.
어떻게 스타일링 했는지
착샷으로 한번 볼께요.





슬림한 쉐입의 가방으로
다양한 룩에 잘 어울리죠.
겨울의 패션템 스카프를 이용해서
더 멋진 코디가 가능합니다.^^
이어서 탄 색상 바로 볼께요.

플랩의 가장자리를 따라서
가죽으로 바이어스 마감이 되어 있어요.
바이어스 마감의 특징이
깔끔함이 아닐까 합니다.
둥근 곡선 마감도
깔끔하게 표현이 되어 있어요.

나머지 부분은 트리밍과 스티치로
마감이 되어 있습니다.

바이어스 마감은 플랩을 오픈해서도
깔끔함을 유지해 줄 수 있어요.
내부는 부드러운 촉감을 느낄 수 있는
스웨이드로 제작되어 있습니다.
소재에서 오는 차이는 있지만
컬러가 동일해서 너무 잘 어울리죠.

스트랩을 연결할 수 있는 금속 징은
각각의 상단에 2개씩 총 8개가 되어 있어요.
내가 원하는 위치에 연결해서
자유롭게 코디할 수 있습니다.
고리에 걸어주는 형태이기 때문에
쉽게 탈부착할 수 있어요.

스트랩은 버클을 이용해서
나에게 맞게 조절하면
더 예쁘게 스타일링 할 수 있습니다.
가죽고리가 있어서
스트랩을 깔끔하게 정리도 할 수 있어요.
이곳에서도
로고 각인을 볼 수 있습니다.


셀린느 소프트 베사체
곡선 마감이 아주 예쁩니다.
이렇게 예쁜 쉐입이니
자꾸만 눈길이 가는 것 같아요.
내용물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지퍼 포켓이 외부에 있어
쓰임새가 좋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장점이 많은 가방이네요.^^

평면 형태의 바닥면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단독으로 세워서 보관을 하기는 힘들어요.



같은 숄더 스타일링을 하더라도
스트랩 길이를 조절하면
짧게도, 길게도 가능해요.
물론 크로스백으로도
스타일링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