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오늘 드디어 불금입니다.
벌써 불금을 즐기고 있는 분들도 계시겠죠.
연말이 다가오면서
모임 자리도 점점 많아지면서
술을 마시는 경우도 많을 텐데
건강을 생각해서
적당히 드셔 주셔야 합니다.
음주 운전은 No. No.
오늘은 겨울에 따뜻하게 신을 수 있는
에르메스 시어링 Mule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이즈는 이렇게 준비되어 있구요.
컬러는 무려 7가지로
만나볼 예정입니다.
차례로 하나씩 보도록 할께요.

오늘 준비된 컬러 중에서
유일하게 광택감 있는 가죽 소재로
제작이 되어 있는 신발입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털로 제작이 되어 있는 신발이죠.
내부와 외부 모두에서
Fur의 포근함을 엿볼 수 있어요.

가죽과 함께 디자인되어 있어서
다른 신발들 보다 더 고급스러워요.
발등에는
켈리 버클 장식이 되어 있는데
실버 컬러를 채택해서
시크한 매력을 뿜어내고 있습니다.
켈리 버클 장식을 잡아주고 있는 가죽은
브라운 컬러로 되어 있어요.

신발 내부도 털로 되어 있지만
외부 발등 라인을 따라서 앞코까지
털로 마감이 되어 있어서
포근한 느낌을 주고 있어요.


극강의 한파가 왔을 때는
양말과 함께 신으면 따뜻하게 신을 수 있고
일반적인 겨울 날씨에는
맨발에 신어도
퍼의 포근함을 느낄 수 있답니다.
발이 닿는 내부 전체가
Fur로 제작이 되어 있기 때문이죠.

전체가 Fur였다면
조금 미끄러울 수 있었겠지만
발뒤꿈치가 닿는 부분이 가죽으로 되어 있어
미끄러움을 방지해 줄 수 있습니다.
타원형 형태로 제작된 가죽 부분에서
Hermes Paris
로고 각인을 볼 수 있어요.

뒤쪽이 아주 살짝 높게 되어 있는
플랫 타입의 바닥입니다.
사이즈 정보 등을
신발 바닥면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이어서 만나볼 모든 컬러들은
스웨이드 소재로 제작이 되어 있습니다.


퍼와 스웨이드 소재가 만나
극강의 따스함을 표현해 내고 있어요.
에르메스 시어링 제품은
겨울에 신는 신발이니
본인의 역할을 모두 다 했다고 할 수 있죠.
늦가을부터 이른 봄까지
내 발을 따뜻하게 보호해 줄 신발로
최고라고 할 수 있습니다.
벌써 날씨가 많이 추워졌는데
시.어.링. 제품 준비 안 하신 분?
지금도 늦지 않았으니
빠르게 준비하시면 이번 겨울이
따뜻해질 수 있어요.


내 몸의 가장 아래에서
고생하고 있는 발에게
따스함을 선물해 주세요.^^


한손에 들어도 무게감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가볍게 제작이 되어 있어서
신발을 오래 신고 걸어도 발이 아프지 않아요.


바닥면에 표기되어 있는 39는
사이즈인데요.
이는 한국 사이즈로 250 사이즈라는 점
참고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스웨이드 컬러에 따라서
느낌이 또 다르죠.
내가 평소 좋아하는 컬러로 선택하시면
예쁘게 신을 수 있는 신발입니다.

고급스러운 소재와 퍼가 만나서
포멀룩, 캐주얼룩 등
모든 스타일에 잘 어울려요.


시그니처 켈리 버클 장식이
발등을 탄탄하게 잡아주고 있기에
착화감까지 뛰어납니다.


복슬복슬한 Fur는 손으로 만졌을 때
부드러운 촉감을 느끼게 해주기 때문에
맨발에도 편하게 신을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같은 블랙이지만
스웨이드로 만나봅니다.


같은 블랙인데 소재가 달라지면서
앞에 봤던 블랙이랑은 다른 느낌이죠.
이래서 소재도 엄청 중요합니다.
차가움의 계절이라 그런지
지금처럼 따스한 느낌의 소재가
인기가 많아요.



발등을 잡아주고 있는 가죽은
브라운 컬러로 켈리 버클과 함께
Point가 되어주고 있습니다.



라운드 형태의 토는
앞쪽으로 갈수록 슬림 해지지만
신었을 때 불편하지 않아요.


준비된 7가지 컬러 중에서
유일하게 Fur 색상이 다른 신발입니다.
겨울에 신는 신발이지만
뒤쪽이 오픈되어 있는 Mule 디자인으로
신발을 신고 벗기 편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요.





고급스러운 퍼로 제작되어
격식 있는 자리에도 잘 어울리지만
일상에서도 편하게 신을 수 있는
에르메스 시어링 Mule입니다.
나머지 컬러는 설명 없이
사진으로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