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웃으면 복이와요"
.
.
.
스마일 입니다.
날씨가 추워진다고 하더니
정말 강추위가 와 버렸습니다.
이번 여름에도 엄청난 더위가 있었는데
겨울에도 강한 한파가 찾아오겠죠.
이렇게 추운 날 따뜻하게 입을 수 있는
몽클레어 아보체
만나보기 위해서 데려와 봤어요.
준비되어 있는 컬러는
블랙과 화이트 두 가지 입니다.


우선 블랙 먼저 볼께요.
길이가 긴 패딩이 따뜻하고 좋지만
멋을 위해서라면
짧은 길이도 포기할 수 없습니다.


오늘 데려온 몽클레어 아보체는
짧은 기장의 숏 패딩입니다.
엉덩이를 살짝 덮는 길이로
활동하기 편하기 때문에
아주 실용적입니다.


잠금은 지퍼를 이용하면 되구요.
사용성을 높이기 위해서
양방향 지퍼로 되어 있습니다.
짧은 길이지만
편리함을 포기하지 않았어요.
지퍼가 외부로 드러나지 않도록
깔끔하게 마감이 되어 있습니다.
이런 꼼꼼한 디테일 완전
좋아요.^^



지퍼를 활용한 포인트가
하나 더 있어요.
바로 앞쪽에 위치한
주머니 입니다.
가로 방향을 따라서
지퍼로 잠금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으며
지퍼 포켓 위쪽으로
짧게 절개 디자인이 들어가 있어
슬림 해 보이는 효과를 주고 있습니다.



기본 퀼팅은 가로 방향이지만
세로 절개가 있어서
날씬해 보이는 효과를 주고 있어요.
작은 디테일에서 오는
효과가 엄청납니다.^^
주머니 잠금 지퍼도 짧은 플랩으로 가려져 있어
깔끔함을 유지해 주고 있어요.


왼쪽 소매 부분에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로고 패치가 있어요.
자수로 마감되어 있는 로고라서
아주 고급스럽죠.
시그니처 로고인 만큼
멀리서도 알아볼 수 있을 정도입니다.


따뜻하게 입을 수 있도록
후드가 디자인되어 있어요.
후드는 탈부착은 불가하다는 점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임을 할 수 있는 스트링이 있기 때문에
날씨가 추울 때 적극 활용해 주세요.
지그재그로 포인트 되어 있는
넓은 챙으로 얼굴 보온을 책임지고 있는 후드
아주 매력적입니다.


챙을 펼치거나 살짝 접는 거에 따라서도
서로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어요.
가볍고 따스한
구스 소재로 내부가 충전되어 있어요.
가로 퀼팅으로 독립적인 공간을 가지고 있어
서로 간섭되지 않기 때문에
뭉침 걱정이 없습니다.



후면도 가로 퀼팅이 되어 있는데
허리 라인에 신축성 있는 밴딩으로
벨트가 포인트 되어 있어요.

패딩에서 엿보기 힘들
잘록한 허리 실루엣을 만들어 주고 있으며
아주 살짝 허리 라인 위에 있어서
다리가 길어 보이는 효과를 주고 있습니다.


예쁜 패딩을 입었는데
따뜻하고 다리까지 길어 보이니
이보다 좋을 수 없네요.^^

내부도 깔끔하게 마감이 되어 있으며
여러 곳에서 라벨을 확인할 수 있어요.
이어서 화이트 컬러 만나봅니다.

몽클레어 아보체 숏패딩 화이트 컬러는
겨울의 하얀 눈을 닮은 컬러죠.


나일론 소재로 제작이 되어 있으며
발수가 가능해서 쾌적하게 입을 수 있어요.



일체형으로 제작된 후드는
넓은 챙이 디자인되어 있고
조임 스트링으로 조임을 해주면
얼굴을 완전 감싸줄 수 있어요.
한겨울 매서운 찬바람도
거뜬히 막을 수 있답니다.


목을 충분히 가려줄 수 있도록
넥 라인이 높게 디자인되어 있어요.



잠금 가능한 지퍼가 있기 때문에
손을 넣기도 좋으면서
가볍게 수납도 할 수 있어요.
겨울에는 아무리 가까운 곳을 나가더라도
겉옷 없이 나갈 수는 없는데
이럴 때 사용하기 좋은 지퍼 포켓입니다.

블랙 컬러에서 보던 시그니처 로고는
이곳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화이트 컬러 위에 있어서
존재감이 약해졌나 싶지만
전~~~혀 그렇지 않아요.^^



앞쪽에서는 세로 방향 퀼팅이
뒤쪽에서는 신축성 있는 벨트로
예쁜 실루엣을 연출해 주고 있어요.
벨트가 일체형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분실 걱정도 없고 동일한 형태를 유지해 줘서
아주 좋습니다.


벨트 디테일 안과 밖 비교해 봤어요.
보이지 않는 내부도
엄청 깔끔합니다.


챙이 넓은 것을 한눈에 볼 수 있어요.
그리고 다른 곳과 다르게
지그재그 퀼팅이라 아주 멋지답니다.


어느 방향에서 보더라도
예쁜 핏을 보여줍니다.

블랙, 화이트
1, 2, 3, 4
사이즈로 준비가 되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