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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면 복이와요"
.
스마일 입니다.
완전한 추위는 아니지만
스산한 바람이 부는 날입니다.
얼마 전까지 예쁘게 물들어 있던 잎들이
이제는 할 일을 끝내고 한장의 낙엽으로
길가를 서성이고 있습니다.
낙엽이 떨어질 때면
한번씩 바스락 소리가 나게 밟으며
길을 걷고 싶어지는 건 뭐 때문일까요?ㅋㅋ
걷고 싶은 마음을 뒤로하고
끌로에 스핀백
이모저모를 파헤쳐 보려 합니다.
사이즈는 총 3가지로
기본 컬러 블랙으로 준비했어요.
먼저 만나볼 아이는
준비된 것들 중에서 가장 작은
Samll (18*19*8cm)입니다.
우아한 광택감이 흐르는 가죽 소재로
제작되어 있는 작은 사이즈 가방입니다.
상단에는 토트백으로 연출할 수 있는
탑핸들이 제작되어 있어요.
탑핸들 가방의 장점은
손으로 들 수도 있고
팔에 살짝 걸쳐서도 사용이 가능하죠.
탑핸들은 앞쪽 절개 라인을 따라
연결되어 있는 듯한 모습을 보이죠.
자연스러움이 묻어나는
포인트입니다.
중심 부분에는
Chloe 로고가 작지만 선명하게
자리하고 있어요.
특별한 장식 없이 작은 로고로
모든 것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탑핸들은 내부로
쭈~욱 연결이 되어 있어요.
외부에서 봤던 절개 라인을 따라서
내부에 마감이 되어 있는 것이죠.
내부 안감 없이
제작되어 있는 가방입니다.
입구 잠금은
마그네틱으로 할 수 있어요.
마그네틱이 외부로 드러나있었다면
뭔가 깔끔하지 못했을 텐데
가죽으로 감싸져 있어 고급스럽습니다.
탑핸들 외에도
탈부착과 길이 조절까지 가능한
스트랩이 구성되어 있다는 거예요.
아담한 사이즈 가방이라
한가지 스타일링만 가능할 수 있는데
토트, 숄더, 크로스까지
아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오늘 준비된 세가지 사이즈 중에서
유일하게 숄더 스트랩이 있어요.
스트랩은 내부에 있는
고리에 연결해서 사용 가능합니다.
후면도 전면과 동일한 디자인에
로고만 빠져있는 모습입니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지만
가죽의 고급스러움을 그대로 담고 있어요.
모든 마감은
바닥면에서 만나고 있어요.
캐주얼한 데일리백을 찾고 계신다면
이 아이로 선택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중간 사이즈(27*30*14cm)
가방 바로 만나봅니다.
골드 톤으로 제작된
예쁜 체인 장식이 포인트 되어 있어요.
각각 로고 각인이 되어 있는 모습이라
가방에 포인트로 딱 좋아요.
금속 링을 스트랩에 끼워주면
예쁜 쉐입을 만들어줍니다.
의상이나 기분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요.
앞서 보신 제품과 동일하게
앞쪽에는 골드 톤으로 로고가 있구요.
넓은 내부 공간은 별도 포켓 없이
통수납으로 수납을 할 수 있어요.
사이즈가 커진 만큼
태블릿이나 파우치 등
부피가 큰 소지품도 충분히 소화 가능합니다.
모든 부분
깔끔하게 마감되어 있어요.
워낙 부드러운 소재로 제작되어 있어서
내부 소지품이 없을 때는
단독으로 세워서 보관은 힘들어요.
별도 스트랩이 구성되어 있지는 않지만
탑핸들 사이즈가 넉넉해서
토트백이나 숄더백으로 사용하기 좋아요.
부드러운 가죽 소재 손잡이라
그립감도 뛰어납니다.
오늘 준비한 제품 중
가장 큰 사이즈(35*39*16cm)입니다.
앞면과 뒷면 절개 라인이 매력적인
끌로에 스핀백입니다.
이 디자인은 모든 사이즈에서
동일하게 되어 있으며
중심 부분 Chloe 로고도
동일하게 적용되어 있어요.
체인 끝에 달려있는 사각형과 원형 금속 장식
가방과 너무 잘 어울리네요.
가장 넓은 사이즈 가방이라
내부가 정말 넓어요.
거기에 통수납이라 큰 사이즈 소지품도
무리 없이 넣을 수 있답니다.
수납공간이 넉넉하기 때문에
서류나 노트북 등을 넣어 다니기 좋겠죠.
오피스 룩이나 여행에도 적합한
가방입니다.^^
다양한 룩에 코디하기 좋으면서
사계절 활용까지 가능합니다.
18 * 19 * 8cm27 * 30 * 14cm35 * 39 * 16cm
18 * 19 * 8cm
27 * 30 * 14cm
35 * 39 * 16cm
작은 사이즈부터 큰 사이즈까지
선택의 폭이 넓은
끌로에 스핀백으로 예쁘게 사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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