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웃으면 복이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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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입니다.
점점 날씨가 추워지고 있습니다.
겨울이 다가오니
해도 얼마나 빨리 떨어지는지
늦은 오후 시간이 되면
해가 금방 사라지는 것 같아요~
이렇게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면
감기 환자가 늘어나죠.
추울 때 목만 따뜻하게 체온 유지를 해줘도
감기에 걸릴 확률이 낮아집니다.
예쁘게 스타일링 하기도 좋고
목도 따스하게 감싸줄 수 있는
에르메스 까레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Carre는 프랑스어로 정사각형을
의미하는 말입니다.
여기서 핵심은 정사각형이라는 것이죠.
오늘 만나볼 아이도
가로, 세로 길이가 각각 140cm로
정사각형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대각선 방향으로
서로 대칭이 되는 디자인이며
테두리를 따라 선들로
이루어져 있어요.

접으면 이렇게 작아지기 때문에
가방에 넣어 다니다가
바람이 많이 불거나 추위를 느끼면
바로 꺼내서 착장하기 좋아요.
겨울이 되면 가방이 점점 커지는 이유가
이렇게 하나씩 넣어 다닐게 많아지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캐시미어와 실크 혼방으로 제작되어 있어
부드럽고 가벼워 착용하기 쉽습니다.
어깨에 살짝 걸쳐서 코디할 수 있는 스카프는
무게가 무겁다면 자주 손이 갈 수 없겠죠.
그럴 걱정 없이 데일리로 스타일링 하기 좋은
에르메스 까레입니다.


4개의 면을 따라 올 풀림 걱정 없이
깔끔하게 마감되어 있는 모습 볼 수 있구요.
HERMES 로고
라벨도 부착되어 있습니다.


코트 위에 가볍게 걸쳐
포인트를 줘 봤는데 어떤가요?
너무 예쁘죠.
깔끔한 아우터에 포인트 주기
딱이랍니다.
길이감이 넉넉하기에
Shawl 처럼 걸치기도 좋고
한번 감아서 코디도 가능합니다.


사이즈가 크다는 것은
장점이 참 많은 것 같아요.
날씨가 추운 겨울뿐 아니라
간절기에 가디건 대용으로
어깨에 걸쳐 Shawl로 활용할 수 있어요.
여름에는 에어컨 때문에 힘들어하는 분들이 많은데
이때도 활용해 줄 수 있답니다.
이렇게 이야기하다 보니
사계절 모두 활용이 가능하네요.
사계절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
아주 사랑하는 주인장입니다.^^


이어서 다음 컬러예요.
앞서 컬러보다 좀 더 선명한 컬러로
제작되어 있어요.
디자인은 모두 동일하고 컬러만 달라졌는데
풍기는 분위기가 또 달라졌습니다.
그래서 컬러 선택이 항상
고민이 아닐까 싶네요.


예전에는 스카프 하면
목에만 스타일링 하는 소품 정도로 생각을 했어요.
하지만 요즘은
아주 다양한 곳에 활용되고 있죠.
사이즈가 넉넉하기 때문에
두건을 대신해서도 가능하고
길게 접어 허리 벨트를 대신하기도 해요.
다양한 쓰임새가 있기 때문에
사이즈 큰 에르메스 까레
하나 정도 가지고 있어도 너무 좋죠.


부드러운 촉감을 느낄 수 있는 소재이기에
어깨에 걸쳤을 때
자연스러운 주름이 생겨나요.
가볍게 툭 떨어지는 느낌
너무 좋습니다.
무게감이 가볍기 때문에
어깨에는 부담이 없지만
보온성은 챙길 수 있어요.




보온성에 집중을 한번 해 볼께요.
사이즈도 크고 따뜻한데
어깨나 목에만 사용 가능할까요?
사무실이나 자동차 등에서
찬바람을 막아주도록 무릎에 올려
무릎 담요로도 활용할 수 있어요.
활용도가 무궁무진하죠.
스카프를 좋아하는 이유 중에 하나가
다양한 활용도 때문입니다.^^


다음 컬러 조금 더 진한 컬러로
준비했어요.
컬러에서 오는 느낌이 모두 달라서
정말이지 색상별로 모두 쟁이고 싶어집니다.



간절기에는 아우터 위에 포인트 주고
날씨가 추워지는 겨울이 오면
패딩 안에 넣어서 코디해 줄 수 있어요.



사이즈가 큰 제품이기 때문에
원래 사이즈대로 펼쳐서 스타일링 하기는
사실 힘들어요.
그래서 보통 대각선 방향으로 반을 접어서
스타일링을 많이 합니다.
큰 무늬 패턴으로 되어 있지만
이렇게 반 접으면 크게 표시나지 않기 때문에
화려한 무늬가 부담스럽다고
생각하지 않아도 된답니다.


큰 사이즈로 제작되어
패턴과 컬러를
웅장하게 감상할 수 있어요.
총 3가지 컬러로
140*140cm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