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며칠 사이에 산과 길가의 나무들이
예쁘게 물이 많이 들었어요.
잠시 시간을 내어
단풍이 얼마나 많이 들었나 둘러보면서
아주 잠깐의 여유를 즐겨보세요.
잠시 쉬어 가는 동안 볼 수 있도록
겨울 동안 따스하게 신을 수 있는
로저비비에 시어링 슬리퍼
준비해 봤습니다.
컬러는 총 3가지로
모든 컬러 만나보도록 할께요.


Mule 하면 여름에만 신는
신발이라는 생각을 많이들 하셨죠?
날씨가 추울 때도 따뜻하게 신을 수 있도록
Fur로 제작된 신발들이 많이 있습니다.
편하게 신을 수 있다는
장점을 그대로 가져오면서
Fur로 포근함을 더해 주고 있어요.


고급스러움이 묻어나는 Fur와
시그니처 크리스탈 버클 장식으로
포인트를 줬어요.
크리스탈 장식은 곡선이 예쁜
사각형 형태로 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장식이 크지는 않지만
반짝이는 매력이 있어서
존재감을 뽐내기에 부족함이 없어요.
크리스탈 장식과 함께
둥근 곡선 형태의 앞코는
여성스러운 매력도 느낄 수 있습니다.
앞코가 둥근 곡선이라
발가락이 불편하지 않아요.


발등 전체를 덮어주는 디자인이라
발등까지 따뜻하게 신을 수 있습니다.
뒤가 오픈되어 있어 춥다고 생각되는 분들은
양말과 함께 신어 보세요.
두께감이 있는
니트나 골지 소재 양말이면 Ok
팬츠나 스커트 색상과 맞춰주면
시각적으로 연결되는 느낌을 주어
다리가 길어 보이는 효과를 줄 수 있어요.

일자 형태로 밋밋한 바닥면은
신었을 때
미끄러울 수 있다는 단점이 있는데
로저비비에 시어링 슬리퍼 이 아이는
계단 형태로 바닥면이 디자인되어 있어
미끄러움 걱정 없이 착화할 수 있습니다.
바닥면에서 예쁜 흘림 글씨로
RV 로고도 각인도 확인할 수 있어요.

지금 보신 컬러와 다음에 이어 볼 컬러
두가지 한 번에 모아 봤습니다.
두 가지 컬러 모두
지금 계절부터 이른 봄까지
편하게 착화할 수 있는
데일리 슈즈로 딱이죠.

Fur는 외부에서만 볼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내부에서도 볼 수 있어요.
부드러운 털 소재로 제작이 되어 있어
발을 포근하게 감싸주기에
따뜻함을 더 많이 느낄 수 있습니다.


Mule 신발은
뒤축이 없는 스타일의 신발이라
신고 벗기가 매우 간편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답니다.
외부에서도 신을 수 있고
사무실이나 실내에서도 신을 수 있는 신발
실내외 구분 없이 편하게 착용할 수 있어서
어느 곳이든 활용하기 좋아요.


발뒤꿈치가 닿는 바닥면에는
가죽 소재로 디자인된 라벨이
부착 위치하고 있어요.
Roger Vivier Paris
로고를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쿠션감이 좋아서
편안한 착화감을 주기에
오래 신고 있어도
발의 피로도가 덜하죠.

시그니처 사각형 버클 장식은
클래식한 매력과 세련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요.
자칫 밋밋할 수 있는 신발에
화려한 포인트가 되어 주고 있습니다.
워낙 유명한 장식이라 이 장식 하나만으로
Roger Vivier라는 것을
알 수 있을 정도죠.


눈으로 봤을 때보다
신었을 때 더 예쁜 신발
로저비비에 시어링 슬리퍼 예요.
오피스룩이나 캐주얼 등
다양하게 코디할 수 있으니
지금 바로 준비해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마지막 컬러예요.

겨울 하면
눈을 먼저 떠올리게 되는 것 같아요.^^
북극곰의 하얀 털을 닮아
눈이 생각나는 컬러로 준비했어요.
그만큼 예쁜 컬러라는 것을
이렇게 길게 이야기 했네요.ㅎㅎㅎ
겨울에는 어두운 계열의 옷들을 많이 입는데
이럴 때 발끝에 포인트 주면 좋아요.
심플한 스타일의 룩에서
더 빛날 수 있는 Shoes입니다.

복슬복슬한 Fur가 발 전체를 감싸주고 있어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Shoes라
지금 빠르게 준비해야
정말 필요할 때 신을 수 있어요.


신발에서 빠질 수 없는 크리스탈 버클 장식은
양쪽 측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어느 각도에서 빛을 받는지에 따라서
컬러감도 이렇게 다르게 나타날 수 있어요.


한 손으로 들어 봤을 때
크게 무겁지 않기 때문에
발 편하게 신을 수 있답니다.
전체적으로 낮은 굽 높이로 제작되어 있어
착화감을 높이는 크게 기여하고 있구요.


계단 형태의 바닥이라
미끄럽지 않게 착화할 수 있어요.

컬러는 총 3가지 예요.
사이즈는 35~40까지 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