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웃으면 복이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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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입니다.
가로수로 은행나무가
많이 심어져 있죠.
나뭇잎이 물드는 계절이라서 그런지
줄지어 심어져 있는 은행나무가
노~~랗게 물들어 가고 있습니다.
어찌나 예쁜지 가다가 잠시 걸음을 멈추고
카메라 셔터를 엄청 눌렀습니다.^^
요즘은 예쁜걸 보면
그냥 스쳐 지나가지를 못하겠더라구요.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 만큼 아니 그 보다 더
예쁘고 편한 신발
구찌 플랫 슈즈 준비해 봤습니다.

이번 겨울 가장 핫한 컬러
먼저 데려 왔어요.

Gucci의 시그니처
홀스빗 장식이 포인트 되어 있는 Shoes로
장식 위에는 여성스러운 매력을 더해 줄 수 있는
리본 장식도 볼 수 있어요.
리본 디테일은 가죽으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해 주고 있답니다.

보들보들 촉감 좋은 퍼로 제작이 되어 있는
Shoes입니다.
시.어.링 소재는 확실하게
겨울을 담고 있는 소재인것 같아요.^^
날씨가 점점 추워지는
늦가을부터 이른 봄까지
부지런히 신어요.


발이 들어 가는 입구가 넓어서
신고 벗기가 편하고
입구가 넓어 벗겨질 수 있는 것을
가죽 스트랩으로 한번 잡아줄 수 있도록
디자인이 되어 있어요.
발등에 위치한 가죽 스트랩은
버클을 이용해서
사이즈 조절도 할 수 있습니다.
발등이 통통하다 하는 분들도
걱정없이 신을 수 있어요.

입구 라인을 따라서 가죽 마감을 해서
스트랩, 리본 장식과도 잘 어우러지고 있구요.

동글동글 뒷모습도 너무 예쁘네요.^^
발목이 잘 보이는 팬츠나 스커트에 코디해주면
예쁜 신발이 포인트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발이 닿는 내부도
가죽으로 마감이 되어 있어요.
스타킹이나 니삭스 등에 신어주면
매력 뿜뿜입니다.^^

구찌 플랫 슈즈는
굽 높이가 없는 신발이죠.
키 높이 효과는 줄 수 없지만
신발 전체가 바닥에 닿기 때문에
편한 착화감을 줄 수 있습니다.
바닥면에서 사이즈와 로고 각인
그리고 원산지 각인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요.

컬러는 이렇게
총 3가지로 준비를 했습니다.
모두 예쁘고 편하게 신을 수 있는
신발이죠.
사이즈는 35~41까지
다양하게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이번에는 블랙 색상입니다.
앞서 본 컬러에서는 홀스빗 장식이
퍼 색상 때문에 돋보이지 못했죠.
블랙에서 홀스빗 장식은
존재감이 강렬합니다.
고급스러움이 묻어나는 골드 톤 컬러로
더 멋스러운 포인트가 되어주네요.


홀스빗과 리본 포인트가
과하다 생각할 수 있지만 은근 잘 어울려요.
예쁘게 차려입고
발끝 포인트로 마지막을 장식해 주세요.
외출하는 발걸음이
즐거워질 수 있답니다.^^


겨울 동안
신발장 1열을 내어줘도 아깝지 않을
구찌 플랫 슈즈 입니다.^^



메리제인 Shoes는
발등에 스트랩이 달려 있는게 특징이죠.
스트랩이 발을 잡아주고 있어
안정적인 걸음을 걸을 수 있어요.
두가지 형태의 장식이 더해져
러블리한 매력은 덤으로 가져갈수 있구요.


퍼 가 있어서 앞코 디자인이
잘 표현이 안되고 있는데
바닥에서 보면 확실하게 볼 수 있어요.
모서리가 둥글게 마감된 사각형 형태의 신발로
신었을 때 착화감을 높여줄 수 있습니다.
앞 코가 둥글어서
귀엽고 아담해 보이는 효과도 있어요.^^

준비된 3가지 색상 중
마지막 색상입니다.
첫번째 만나봤던 제품과
동일한 브라운 컬러 가죽으로
이번에는
퍼의 색상이 달라졌어요.
퍼 색상에 따라 다른 느낌을 주는
매력 넘치는 Falt Shoes입니다.


브라운 컬러 퍼와 골드 장식이 더해져
클래식하면서 럭셔리한 분위기를
만들어내고 있어요.
따뜻한 계열 색상의 옷들과
특히 잘 어울리는 컬러입니다.



발등이 훤히 보이는 신발이기에
양말 선택도 중요하겠죠.
홀스빗과 리본 장식이 있어
별다른 악세사리 없이
발목에 포인트가 되어 주고 있어
패턴이 복잡한 것 보다는
컬러나 질감에 집중해주면 좋아요.


정장, 캐주얼 등
모든 룩에 코디하기 좋은 신발로
퍼의 포근함을 느껴 보세요.^^


바닥에 닿는 면적이 넓어서
안정적인 신발은 맞지만
겨울철 빙판길이나 대리석에서는
미끄러질 수 있으니 조심해 주는게 좋겠죠.
언제나 우리의 안전이 먼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