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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양한 정보를 안내해 드리는
진달래~♣ 입니다.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환절기 입니다.
긴장했던 한 주를 마치고
따듯한 집에서 몸과 마음을 녹여보세요.
오늘은 둥글고 볼륨감 있는
실루엣이 특징인 셀린느 틴 룰루
가방을 구경해 볼게요.
구조적이면서 부드러운
실루엣과 미니멀한 디테일로
트리오페 캔버스 소재와
올 가죽 소재 두가지가 있어요.
둥그스름한 형태의 볼륨감이
굉장히 매력적이며
자연스러운 곡선 라인이
부드럽고 가벼운 느낌을 주고 있어요.
지금 보시는 디자인은
트리오페 캔버스 소재에
가죽이 믹스되어있어
가장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손으로 잡을 수 있는 핸들은
적당한 넓이로
길이조절 까지 가능해서
너무 편하게 들 수 있고,
탈부착이 가능한 스트랩은
핸들보다는 얇게 되어있지만
길이를 조절할 수 있어요.
그래서 크로스백과 숄더백
모두 가능합니다.
입구가 쳐진 호보백 라인으로
전체 쉐입은 둥글게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형태 잡기가 까다로운데
사진에서 보는 그대로
너무 예쁘게 잘 잡혀 있어요.
수납후에도 이 쉐입이
무너지지 않도록 테두리는
가죽 소재로 견고하게
마무리 했어요.
긴 스트랩은 측면 부분을 보면
D링이 있어요.
여기에 연결하는데 이 D링은
악세서리를 걸때도 사용할 수 있고
의외로 활용도가 높더라구요.
입구는 손으로 살짝 눌러서
더 예쁘게 잡으면 된답니다.^^
CELINE 자체가
미니멀하고 내추럴한 무드를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있고
절제된 우아함을 좋아해요.
여기에 딱 맞는 디자인이 바로
셀린느 틴 룰루백이 아닌가 싶어요.
입구는 지퍼 잠금으로 되어있고
내부는 텍스타일로 되어있습니다.
외부 소재와는 대비되는
부드러운 안감이죠.
가방 사이즈는
(21*24*5CM) 입니다.
호보백 스타일은 주로
지퍼 잠금을 사용하는데
이 가방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해 주시면 됩니다.
미니멀하면서도 곡선미가 있어
포멀한 오피스룩은 물론
캐주얼한 데님 팬츠나
원피스 등에 잘 어울립니다.
특히 트리오페 캔버스 소재는
CELINE의 아이코닉한 패턴으로
클래식한 느낌을
강조할 수 있어요.
여기서 부터는 가죽 라인으로
모두 여섯가지의 컬러가 있어요.
레더 제품에서 자주 사용되는
뒤집어서 꿰매기 기법이라
좀 더 입체적이고 볼륨감 있는
형태를 완성했습니다.
반달이나 둥근 호보 형태의 쉐입은
가방에 풍부한 볼륨감을 부여하고
시각적으로도 부드럽고
편안한 느낌을 줍니다.
이는 딱딱한 직사각형 가방에서는
절대 느낄 수 없는
우아하고 자연스러운
실루엣이예요.
입구 부분이 자연스럽게
축 처지거나 접히는 것은
서플 그레인 카프스킨을
사용했기 때문 입니다.
탑 핸들을 이용하여
손으로 들었을 때
인위적인 각이 없이
몸에 자연스럽게 감기는 듯한
내추럴한 우아함을
보여줍니다.
지퍼 클로저가 있지만
입구가 쳐지는 특성 덕분에
가방을 열었을 때 입구가 넓게
벌어져 소지품을 넣고 빼내기가
편리해요.
사이즈가 크지 않아서
아담하게 들고다녀도 좋지만
상황에 따라서는
어깨에 메고 다니는게
편할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탈부착 할 수 있는
스트랩을 가지고 있다는게
큰 장점으로 와닿습니다.
지퍼 끝에는 금속 재질이 아닌
바디와 같은 소재로
고급스러움을 준 지퍼퓰러가
부착되어있어요.
포인트가 될 수 있게
길게 만들었고
끝에는 금속재질의
트리오페 로고가 부착되어있어요.
부피가 있는 소지품을 넣고 싶을때는
상단의 핸들을 최대한 길게하면
좀 더 편하게 수납 가능해요.
지퍼 길이가 길어서
수납하는데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버클이나 왠만한 부속품에는
로고가 모두 새겨져 있어요.
무겁지 않아서
손으로 들고다니기 좋고
측면의 고리를 이용한다면
나만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셀린느 틴 룰루 입니다.
깨끗한 느낌으로
무난하게 잘 어울리는 색상
보여드릴게요.
남아있는 가죽 라인들은
사이즈도 동일하고 디테일도
모두 같아요.
여기에 어떤 컬러를 입혔느냐에 따라
느낌이 달라집니다.
포멀하고 격식 있는 자리에 사용할지
데일리로 캐주얼하게 착용할지
컬러도 중요하기 때문에
디테일샷을 잘 보셔야 해요.
☆☆☆☆
색상별 번호 안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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