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쁜것만 보여드리는
티파니 인사드려요~~^^
드디어 금요일 저녁 이예요^^
설레는 주말 계획은 다들 세우셨나요?
주말을 생각하며 편안한 시간이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2000년대 초반의 스포츠 신발에서 영감ㅇ르 받은
레트로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는 발렌시아가 스니커즈
지금부터 구경해 볼게요.


오래 신고 마모된 듯한 빈티지한 느낌을 주는 디자인이라
컬러구성도 매력적이게 되어있습니다.

카우스킨과 폴리에스테르의 혼합 소재로 만들어졌습니다.
신발끈에는 balenciaga로고가 반복적으로 새겨진
스크리블레이스 디테일이라 이 신발의 포인트가 됩니다.
발등 부분에는 36이라는 숫자가 있는데
유럽사이즈를 의미해요.
이렇게 사이즈가 반복적으로 노출되는 것도 하나의 개성 입니다.

폴리에스테르와 가죽의 조합
그리고 러너 스타일의 구조 덕분에 데일리용으로
착용하기에 비교적 편안한 착화감을 가지고 있고,
남,녀 누구나 신을 수 있는 디자인이라
커.플 신발로도 많이들 선택하는거 같아요.

측면부분을 보시면 알파벳이 있어요.
3b 스포츠 아이콘 아트워크를 뜻하고 있습니다.
이 심볼은 balenciaga의 B를 변형하여
스포티한 느낌을 강조한 로고로
최근 몇 시즌 동안 의류나 악세서리 등 다양한 제품에 걸쳐
사용하고 있는 새로운 상징이라고 생각해 주세요.

외부/내부 측면 모두 있습니다.
아웃솔은 러버 소재로 되어있어
캐주얼 신반로서의 내구성과 접지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자세히 보시면 인위적인 마모 처리가 되어있어요.
이는 신발을 오래 신은 듯한 빈티지하고
레트로한 미학을 극대화하는 포인트라고 할 수 있어요.

바디를 보시면 의도적으로 낡고 헤진 듯한
빈티지한 디테일로 되어있어요.
바디의 각 패널 경계선이나 가장 자리가
마감되지 않은 듯 거칠게 보입니다.
그리고 스티치가 의도적으로 드러나게 되어있어
좀 더 낡고 투박한 느낌을 주는거 같아요.
그래서 가죽의 질감이나 색상이 오래 신어서
헤진 듯한 느낌을 주도로 처리되어있습니다.

로고는 군데군데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발렌시아가 스니커즈 여섯가지 컬러로
구경해 볼 수 있는데요.
그중에서 투톤 느낌을 주는 색상들이 있습니다.
지금 보시는 컬러도 강렬한 레드 컬러로 되어있어요.
신발에 스포티하고 활기찬 느낌을 더해주는 요소랍니다.

뒤꿈치에도 숫자가 각인되어있는데
이 각인은 프린팅 방식이 아닌 가죽에 오목하게
찍어내는 정교한 방식 이랍니다.
그리고 숫자 위에도 동그라미 형태가 있는데
이건 스포츠 아이콘 로고를 의미해요.

바닥은 스케이트 슈즈에서 영감을 받은
아웃솔 형태를 가지고 있어요.
비교적 평평하고 단순한 형태의 접지면과 패턴 입니다.
그리고 로고와 사이즈도 확인 가능해요.

남성과 여성 모두에게 스트리트 패션과
빈티지룩을 아우르는 독특하고 대담한 연출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낡은 디테일이 룩에 반항적인 느낌을 주기 때문에
스트릿 패션과 잘 어울려요.






흰색을 바탕으로 자연스러운 낡은 멋을 보여주는
컬러 입니다.

스크리블 레이스 디테일로 되어있는데
스크리블 레이스란 말 그대로 낙서처럼 쓴 디테일
이라고 생각해 주시면 된답니다.
마치 손으로 대충 낙서한 듯한 폰트와 배열로 처리되어있어
전체적인 헤진 컨셉과 일치하고 있어요.
지금 보시는 컬러에는 검은색으로 되어있어
가장 눈에 띄는 대비를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입구 주변은 도톰하게 패딩처리 되어있어요.
발목 주변을 부드럽게 감싸주어 착화시 안정감과
편안함을 높여줍니다.
얇지 않고 볼륨감이 있는 디자인이라 신발의 전체적인
밸런스를 맞춰주면서 착용감도 높이는거죠.
부드러운 소재로 마감도어있어
마찰을 줄여주고 장시간 신어도 편안하게 느껴져요.



발등을 보시면 긁힌 듯한 자국도 보입니다.
다른 곳에 긁혀서 가죽이 벗겨지거나 마모된 듯한 느낌을
인공적으로 연출한거예요.



다양한 컬러의 찻샷을 만나보도록 해요.



발렌시아가 스니커즈
신발이 가진 독특한 디자인 요소들이
컬러에 따라 서로 다른 방식으로 강조되어있어요.
그래서 룩 전체의 분위기를 바꿉니다.
상세컷으로 보여드린 컬러 외
남은 색상들이 더 있어서 자세히 보여드릴게요.
























☆☆☆☆
색상별 번호 안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