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웃으면 복이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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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입니다.
가을은 다른 계절보다 짧아서 더 소중하게
느껴지는거 같아요.
하루하루 완연한 가을을 제대로 느껴보시기를 바라며
오늘은 펜디 스파이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 보겠습니다.

부드러운 송아지 가죽으로 만들어져
컬러 하나하나 정말 예쁘게 보여요.

독특하게 꼬인 트위스트 핸들을 가지고 있고
탈부착 할 수 있는 어깨끈도 있어서
내가 원하는 스타일로 바꿔서 사용할 수 있는 가방 입니다.
플랩 부분에 있는 가죽 매듭 스트랩이 길게 나와있어
악세서리 처럼 귀여운 포인트를 주는거 같아요.

전체적으로 부드러운 곡선 형태와
유연한 가죽 소재가 특징인데
이 트위스트 핸들이 실루엣을 강조해 주고 손으로 들었을때
안정적이고 편안한 그립감을 제공 합니다.
마치 푹신하게 패딩 처리된 듯한 느낌을 줍니다.

FENDI의 가방은 가장 은밀한 소지품을
보관하는 곳이며 자기 자신의 확장 이라고 설명하며
숨길 가치가 있는 것을 담는 비밀스러운 공간에 대한 아이디어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졌습니다.
이 비밀 포켓 안에 무엇이 담겨 있는지는
오직 가방과 그 주인이만이 아는 이야기라는 미스터리하고 독보적인
존재감을 부여해 주고 있어요.

측면 상단을 보시면 d링이 있고
여기에 어깨끈을 연결할 수 있게 했습니다.
이 스트랩에는 버클이 아닌 둥근 스터드징을 적용하여
전체적으로 좀 더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가지게 했습니다.

플랩을 덮고 있던 코인 포켓을 오픈해 볼게요.
이 부분만 따로 오픈할 수 있게 되어있어
완전히 분리된 공간이라고 생각하시면 된답니다.
사이즈는 작지만 안감까지 FF자카드 패브릭으로 마감하여
완성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이름처럼 코인을 보관할 수 있지만 자잘한 악세서리나
부피가 작은 소지품을 넣어두기도 해요.

플랩을 오픈하고 난 뒤 메인공간을 보시면
가운데 부분에 마그네틱 자석 잠금이 부착된것을
알 수 있습니다.
자석 잠금이 꽤 크게 되어있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그리고 메인공간 역시 FF 자카드 패브릭 안감으로 되어있어요.

곡선 실루엣만큼이나 매력적으로
모양 덕분에 수납공간이 생각보다 넓더라구요.
일상 생활용품을 수납하기에 충분해요.


겉면에 로고가 크게 드러나지 않고
형태와 디테일로 승부를 보는 펜디 스파이백 입니다.
그래서 좀 더 고급스럽고 특별한 느낌을 주는거 같아요.
악세서리까지 활용한 다양한 착샷을 만나보로록 할게요.













사이즈
32*18*12CM

다양한 컬러들이 있어서
더욱 매력적으로 보이는거 같아요.
클래식 컬러나 포인트 컬러등
마음에 드는 색상으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부드럽고 유연한 소재를 사용했기 때문에
정면과 후면을 보시면 스티치 라인이 있습니다.
곡선 형태를 아름답게 유지하도록 돕는 디테일로
입체적인 포인트를 주기도 해요.

스티치가 들어간 라인ㅇ르 경계로 가죽이 미묘하게 당겨지거나
분할되어 가방에 자연스러운 주름과 볼륨감을 만들고 있어요.
두개의 핸들에 비해 어깨에 메는 스트랩은
비교적 얇은편 입니다.
길이도 다르고 착용감도 달라서
서로의 매력이 달라요.

탈부착은 간단하게 할 수 있고
탈부착 할 수 있는곳에서 길이도 조절할 수 있습니다.



모든 컬러 코인포켓 내부는 FF자카드 패브릭 안감으로
마감되어있어서 하나하나 너무 소중해요.



트위스트 핸들은 두툼하게 꼬여 있어서
다른 스트랩보다 더 튼튼하게 느껴집니다.
높이감이 어느정도 있어서 어깨에 바로 착용할 수 있어요.
손으로도 들고 어깨에도 메고
내가 원하는 스타일로 바로바로 바꿀 수 있습니다.











펜디 스파이백은 모두 다섯가지 컬러가 있구요.
세가지 컬러로 디테일하게 보여드릴거예요.
위에서 놓치신 디테일이 있다면 이번 컬러에서 확인해 보세요.

플랩 때문에 앞뒤 구분이 명확 합니다.
그리고 사진으로도 매끈한 질감이 느껴지는거 같아요.
숄더백으로도 연출할 수 있기 때문에
바디와 닿는 느낌이 좋으면 좋잖아요.
매끄럽고 부드럽고
그리고 불필요한 장식이 없어서
편하게 메고 다닐 수 있습니다.








남아있는 두 컬러는 정면 사진으로 만나볼게요.
화사하고 밝은 느낌이 매력적 이랍니다.


☆☆☆☆
색상별 번호 안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