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쁜것만 보여드리는
티파니 인사드려요~~^^
8월도 중순에 접어들었는데
무더위는 꺽일줄 모르고 있어요.
덥고 힘들지만 모두들 힘내서 오늘 하루도
화이팅~! 입니다.
오늘은 클래식함과 실험정신이
절묘하게 공존하고 있는
미우미우 솔리테르 가방을 구경해 볼게요.

컬러는 블랙과 브라운 두가지가 있습니다.

2006년 miumiu 아카이브에서 영감을 받은
송아지 가.죽 핸드백 입니다.
쉐입이 익숙한듯 클래식함을 보여주고 있어요.
그리고 블랙컬러는 광택감이 있어서 정제된 디테일과도
잘 어우러 집니다.
샤이니한 느낌으로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스타일링이 가능해요.

익숙한 사각 쉐입처럼 보이지만
또 살짝 느낌이 달라서 그동안 만났던
mimiu 가방과는 차별되는 디자인 입니다.
그래서 소장가치가 높아요^^
탈착 가능한 참장식이 있기 때문에
따로 악세서리를 준비하지 않아도 됩니다.
요즘은 워낙 악세서리를 활용한 포인트가 많아서
자체적으로 고급스럽게 나왔어요.
참장식은 탈부착이 가능해서
원하는 방향으로 옮겨서 편하게 스타일링 하면 됩니다.

참장식도 너무 고급스럽고 예쁩니다.
그리고 핸들은 길게 뻗어 있어요.
고정용 핸들뿐 아니라 슬라이딩 및
탈착 가능한 레더 숄더 스트랩이 하나 더 있어요.
그래서 크로스바디 형태로 연출하고 싶을때는
탈부착 가능한 스트랩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앞뒤를 보시면 플랩 형태로 되어있어요.
정면에는 이 부분에 로고가 있어서
포인트가 됩니다.
이 플랩 아래로는 마그네틱 잠금장치가 있는데요.
플랩을 오픈하게 되면 수납공간이 나와요.
후면도 마찬가지 입니다.

가방 사이즈는
28*19.5*11cm 입니다.
바닥폭이 넓고 사이즈도 작지 않아서
일상에 필요한 데일리 소지품 외
다양한 소지품을 수납할 수 있습니다.
바닥이 넓어서 세워두기에도 편해요.

핸들은 길고 부드럽고 되어있어요.
이를 하나로 잡아주는 고리가 있습니다.
오래 들고 다녀야 할때는 이 고리를 이용하면
훨씬 더 편한 스타일링을 할 수 있어요.

아까 말씀드렸던 플랩 아래에 있던
수납공간 입니다.
그냥 디자인을 위한 포인트라고 생각했는데
전면,후면 모두 포켓이 있어서
수납력이 올라갑니다.
앞뒤로 다 있기 때문에
메인 공간외에도 충분한 수납을 할 수 있어요.

그리고 내부인데요.
내부에도 지퍼 포켓 및 패치 포켓이 있어요.
미우미우 솔리테르는 보조공간이 엄청 많은 가방 이예요.
그래서 소지품을 종류에 따라 보관할 수 있고
자주 쓰는건 밖으로
또 중요한건 지퍼 포켓에 넣어둘 수 있어요.
사용하는 사람에 따라 공간 배치가 가능해요.
메인공간 자체도 작지 않습니다.
그리고 내부상단에는 탈부착 가능한 스트랩 고리가 있어요.

깔끔하면서 고급스러운 이미지에
다양한 수납공간을 가지고 있는 실용적인 가방 입니다.
이런 가방은 소장해 두시면
오래오래 사용할 수 있어요.
유행에도 민감한 디자인이 아닙니다.

이번에는 브라운 컬러로 소개할게요
광택있는 블랙과는 또 다른 느낌입니다.

부드럽고 매끈한 가.죽 소재예요.
로고 플레이팅도 과하지 않지만
적당한 포인트가 되고
앞뒤 플랩 디자인으로 되어있다는것도
특별함을 줍니다.
그냥 장식용이 아닌 플랩을 오픈하게 되면
수납공간이 나온다는것도 반전매력이라고 할 수 있어요.

저는 자체적으로 나온 장식을 좋아하는데요.
가방과 가장 잘 어울리기도 하고
이 장식이 있고 없고 차이가 크더라구요.
그리고 탈부착 가능해서
왼쪽/오른쪽 옮겨서 달 수 있어요.
가방을 사용하다 보면 분명히 편한 방향이 있을거예요.
그래서 편하게 위치를 바꿀 수 있습니다.

쉐입은 빳빳한 느낌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흐물거리지도 않아요.
그냥 부드러운 느낌이 듭니다.
핸들은 높이감이 있어서 더 유용해요.

외부 수납공간이 앞뒤로 있어도
메인공간은 또 다릅니다.
안쪽에 수납해야 편한 소지품들이 있어요.
그리고 내부도 보조공간이 두군데나 있어서
여러가지를 수납해도 섞이지 않아서 좋아요.

자주 사용할 수 있을정도로
실속있는 가방 입니다.




미우미우 솔리테르는
실제로 만나보시면 너무 크지 않고
굉장히 매력적이예요.
탈부착 할 수 있는 긴 스트랩도 있으니 나만의
개성있는 스타일로 완성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