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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것만 보여드리는
티파니 인사드려요~~^^
날씨가 서늘해지기 시작하면
가장먼저 신발을 바꾸게 됩니다.
단출하게 입었지만 전체적으로 완성도 높은 스타일링을
선보일 수 있는 아이템으로 미니멀리스트들이
즐겨찾는 슈즈이기도 해요.
로에베 로퍼 남 녀 함께 신을 수 있는 공용 디자인으로
만나보겠습니다.
스웨이드 소재로 되어있으며
컬러는 네가지 입니다.
스웨이드 카프스킨 소재로
안감이 없는 갑피를 가지고 있어요.
청키한 앞코와 플랫 코튼 레이스가 특징으로
발등이 살짝 높아서 더 유니크한 느낌을 줍니다.
대략 3cm정도의 힐을 가지고 있어서
완전 낮은 슈즈는 아니예요.
트렌드를 쫒지 않으면서도 세련된 멋을 원하는 분들에게,
클래식과 편안함을 줄 수 있는 신발 입니다.
스타일은 단순히 보여주는 외형을 넘어서
편안함도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스웨이드 카프스킨이기 때문에
뻣뻣한 느낌도 없고 처음부터 편안하게
신을 수 있습니다.
발등은 테두리를 따라 높게 솟아있어서
포인트 효과가 있어요.
그리고 레이스를 발등 전체가 아닌
두줄로만 만들어 더 멋스럽게 만들었습니다.
두줄로만 묶기 때문에
레이스 길이가 길어질 수 밖에 없어요.
그래서 리본을 묶을때도 편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연출할 수 있습니다.
로에베 로퍼는 여유와 멋이 느껴지는 슈즈예요.
과하지 않지만 분명하게 절제된 우아함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어딘가 모르게 완성된 모드를 품고 있고
편안하지만 무너지지 않는 쉐입 덕에
발을 잘 감싸 줍니다.
스웨이드 소재들은
한두번 신고 나면 뒤축이 무너지거나
측면 부분이 흐물거리는 경우도 생기는데
요건 그렇지 않습니다.~!
신발 자체의 무게는 가벼워요.
보기에는 힐이 있어서 무겁게 보이지만
손으로 들어보았을때 가볍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저는 발등 전체에 스트랩이 있는게 아닌
두줄로만 되어있는게 더 멋스럽게 보였어요.
그래도 발등을 어느정도 조절하면서
색다른 매력을 보여주는거 같아요.
내부에는 큼지막한 로고가 플레이팅 되어있습니다.
따뜻한 질감을 가지고 있는것 또한
장점이라고 할 수 있어요.
내추럴한 느낌을 주면서 부드러운 촉감도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맨발에 신어도 전혀 무리가 없답니다.
격식보다는 편안함에 집중했으며
남,녀가 함께 신다 보니
어느한쪽에 치우지지 않았습니다.
중성적인 매력을 가지고 있는거죠.
양말과도 잘 어울리고
맨발에도 편하게 신을 수 있어요.
네가지 컬러들이 모두 무난해서
편하게 선택할 수 있어요.
뻔한 정형성보다는 내추럴하지만
높은 완성도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꾸민듯 꾸미지 않은 스타일의 정석이라고 말할 수 있어요.
그래서 남 녀 모두 좋아할 수 있는 디자인이예요.
이제는 샌들이나 슬리퍼를 구매하기는
늦은감이 있잖아요.
아직 한낮의 더위는 지속되고 있지만
금방 가을,겨울이 찾아올거예요.
미리 준비해 두시는게 좋답니다.
신발에도 흐름이 존재행요.
어느순간 청키한 스타일이 유행하나 싶으면
또 날렵한 디자인이 유행하고 있고
그래서 유행에 민감하지 않은 디자인을
고르는게 중요합니다.
그런면에서 로에베 로퍼는
소장가치가 높아요.
유행없이 오래오래 신을 수 있습니다.
신발 사이즈는
여성분들은 35~40
남성분들은 39~45까지 가능해요.
캐주얼하게 신을수도 있어서
데일리룩에도 잘 어울려요.
그리고 출퇴근 룩이나 정장과도
매치가 가능합니다.
앞뒤가 다 막혀있지만
발을 너무 답답하게 하지 않습니다.
그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어요.
소재 자체가 두껍지 않고
빳빳하지 않아서 그런거 같아요.
여성분들이 신게 되면
은근히 귀엽습니다.
남성분들하고는 또 다른 매력이 있는거 같아요.
스웨이드 소재에 잘 어울리는 컬러들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스웨이드 소재는 신발뿐 아니라
재킷과 옷등 몯느 패션 아이템에 빠지지 않고
등장할 만큼 사랑받는 소재가 되었어요.
클래식한 느낌도 주고
네추럴한 매력도 있고
그래서 점점 더 많이 찾고 있습니다.
이제 마지막 남은 블랙컬러는
상세설명 없이 사진으로 만나보실게요.
네가지 컬러 중에서 어떤색을 선택하셔도
무난하고 멋스럽게 신고 다니게 될겁니다.
☆☆☆☆
색상별 번호 안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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