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록달록 무지개"
레인보우 입니다.
가볍고 실용성이 높아 여름만 되면
핫해지는 가방이 있어요.
오늘은 로에베 라탄백을 구경해 보겠습니다.
동글동글 귀여운 바스켓 형태로 되어있어
도심 속 데일리룩에 자연스럽게
녹아들 수 있는 디자인이예요.
블랙과 브라운 두가지 컬러가 있구요.
블랙컬러부터 만나볼게요.
곰돌이 푸가 꿀을따러갈때 사용했던
꿀단지가 생각나는 가방 입니다.
동글동글 귀여운 모습을 하고 있어요.
여기에 정면 아나그램으로
포인트를 주어 휴양지 전용뿐 아니라
다양한 곳에서 활용할 수 있게 했어요.
스타일링을 도와주는 스트랩은
측면 부분에 가방을 감싸듯
마감되어있어요.
그래서 더 견고합니다.
이 부분은 가죽을 사용했기 때문에
거친 느낌이 없고 부드러워서
착용감이 좋아요.
후면은 로고가 없는데요.
그래서 그라데이션 효과가
눈에 잘 띕니다.
밑으로 내려갈수록 어두워지는 형태로
모두 세단계로 되어있어요.
바닥은 아무래도 오염 문제도 있다보니
블랙컬러로 마감해 두었습니다.
진짜 정교하고 탄탄하게 짜여져있어요.
로에베 라탄백 보다
더 정교한 짜임은
쉽게 찾을 수 없을거예요.
정면의 아나그램 로고예요.
알파벳L을 활용한 시그니처 로고로
풀네임 보다 더 멋스럽기 때문에
다양한 패션템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가죽 소재로 만들어졌으며
클래식한 이미지를 만들어주죠.
단정한 여름 스타일에
여름 특유의 가볍고 자연스러운 무드를
더해줄 수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스트랩인데요.
후면 부분을 찍은거예요.
후면에는 로고와
원산지가 새겨져 있어요.
아까 말씀드렸던
스트랩이 바디를 감싸는 모습 입니다.
꼭 바느질 되어있는것 처럼
섬세한 디테일을 자랑해요.
라.탄 소재는 이국적인 분위기를 만들고
천연소재로 만들어 네추럴한 매력이 있어요.
거기에 무게까지 가볍습니다.
단점이 있다면
가죽이나 천보다 거친 느낌이 있어요.
그래서 실제 수납하는 내부는 파우치 형태의
안감을 넣어서 소지품에는
지장이 없도록 했어요.
파우치는 양쪽에서 당겨서 조이는
형태입니다.
사이즈는
22*22*12CM 입니다.
입체적으로 되어있어서
실제 연출해 보면 확실히 예뻐요.
원형 스타일을 좋아하는 분들도 많잖아요.
많이들 소장하고 있는
사각 형태가 아닌
귀여운 원형 쉐입이라
다른디자인과 차별성을 가집니다.
입구를 조여서 사용하기 때문에
당연히 소지품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어
꺼내고 넣을때 손에 거슬리는 부분도 없어요.
투박한 느낌의 디자인이 많은데
로에베 라탄백은 투박하기 보다는
정교함에 가깠습니다.
기본 디자인이라 장식까지 더해주면
더욱 화려한 가방으로 변신시킬 수 있어요.
소장하신 다양한 악세서리를
활용해 보세요.
이번에는 브라운 컬러로
소개해 드릴게요.
블랙 컬러는 바디 컬러가
세개였어요.
하지만 브라운 컬러는 천연 그대로의 색을
최대한 살렸습니다.
그래서 정면의 큼지막한 아나그램 로고가
더 돋보이는거 같아요.
스트랩은 길이를 조절할 수 있어요.
둥근 형태를 하고 있어
연출하고 나면 몸에 착 붙는 느낌은 아닙니다.
그래서 스트랩의 길이조절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할 수 있죠.
Rattam은 덥고 건조한 기주에서
자라는 덩굴 식물중 하나 입니다.
이 줄기를 이용하여 바구니 형태로 만들어
썸머룩을 완성시킵니다.
라.탄.백은 휴양지 패션에서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아이템 입니다.
리조트나 수영장에 갈때도
많이 보이는 소재예요.
가방이 워낙 견고하게 짜여있어
쉐입에도 변화도 없고
특히 바닥 짜임이 너무 좋았던거 같아요.
달팽이 모양처럼
짜임이 이어져 있어요.
이런 소재는 물에도 잘 젖지 않아요.
여름에는 덥고 습하잖아요.
날씨를 고려해도
이만한 소재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패션의 완성은 자신감 이라고 생각해요.
시그니처 로고가 자신감을
생기게 하며 에코백이나 가죽 핸드백이
지겨웠던 분들에게
새로운 선택지가 되어줄겁니다.
내부도 너무 깔끔하게 마감되어있으며
상단에는 로고택이 부착되어있어요.
보조공간 따로 없이
통수납형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