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록달록 무지개"
레인보우 입니다.
작지만 전체적인 룩에 감칠맛을 더해 줄
에르메스 트윌리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까 합니다.
우아하고 스타일리시하게
다채로운 컬러들로 구경해 볼게요.
모두 두가지 디자인이 있어요.
첫번째 디자인부터
만나보겠습니다.
컬러는 다섯가지가 있는데
모두 매력적이예요.
그리고 사이즈는
5*86cm입니다.
이정도 사이즈면 스카프 연출에
서툰 사람도 쉽게 스타일링 할 수 있어요.
그리고 지금은 보온효과보다는
포인트 효과로 사용되기 때문에
악세서리용으로는 얇고 긴게 좋아요.
실크 소재를 사용했구요.
반으로 접어 목 뒤에서 매듭을 지어주거나
신발이나 가방 등 다른 아이템과 맞춰도
너무 예쁘답니다.
고급스러운 컬러감이 돋보여
모든 계절에 사용할 수 있어요.
스카프에 중요한 포인트는
컬러톤이라고 생각하는데
자신의 피부톤과 잘 어울리는 컬러로
선택해 주시기 바랍니다.
트렌드와 상관없이 두고두고
사용하게 될거예요.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나면
밤낮의 기온 차가 커지는 가을이 찾아옵니다.
옷을 두껍게 입기도 애매하고
그럴때는 스카프만한 아이템이 없어요.
쌀쌀한 날씨에 바람도 막아주고
룩의 완성도를 높이기 좋아요.
적당히 길기 때문에
이렇게 목에 한번만 둘러주어도
심플한 옷차림이 예쁘게 변했어요.
다음컬러 만나보아요.
스카프를 두를때는 왠지
우아하고 여성스러운 룩에만
잘 어울릴거 같잖아요.
그렇지 않답니다.
캐주얼한 룩에도 잘 어울려요.
칼라가 있는 셔츠나 재킷을 입을때는
느슨하게 묶는 방법도 있지만
타이트 하게 목을 감쌀 수 있게 두르게 되면
훨씬 깔끔한 느낌을 줄 수 있어요.
밑단은 사선으로 마감했습니다.
그리고 양면 사용이라
사실 어느방향에서 사용해도
모두 예뻐요.
만약 룩의 컬러가 화려하다면
채도가 낮은 스카프로
중심을 잡는것도 하나의 방법이예요.
그래서 오늘 두가지 디자인에
컬러구성을 다양하게 했습니다.
목에 두르게 되면
프렌치 시크 감성을 더해주고
동시에 목이 더 가녀리게 보이는 효과가 있어요.
첫번째 디자인은 모두 다섯가지 컬러이며
두가지 컬러로 자세히 보여드렸어요.
이제 남아있는 세가지 컬러는
상세설명 없이 사진으로 이어서
소개해 드립니다.
목에 자주 두른다 하시면
내 피부에 맞는 톤으로 선택하시고
가방이나 벨트등 악세서리로
더 많이 활용하실 경우는
마음에 드는 색으로
편하게 선택해 주세요.
에르메스 트윌리
여기서 부터는 두번째 디자인 입니다.
컬러는 모두 다섯가지 입니다.
사이즈는
5*86cm 입니다.
이런 디자인은 활용도가 무궁무진해요.
요즘은 링에 끼워서도
자연스럽게 연출하더라구요.
작지만 심플한 디자인은
모던하고 시크한 느낌을 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에르메스 트윌리 하면
저는 오렌지 컬러를 빼놓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인기가 많기도 하고
상징적인 컬러라서
룩을 고급스럽게 만들어줍니다.
패턴도 너무 고급스러워요.
컬러,소재,패턴
삼박자가 잘 맞아야
연출했을때 좋은 시너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그게 바로 이 스카프라고 생각합니다.
소재도 너무 부드럽고 터치감이 좋아요.
악세서리용은 크게 상관없지만
목에 두를 경우 촉감이 중요하잖아요.
부드럽고 까실거리지 않아요.
그래서 저는 한겨울에도 머플러 보다는
스카프를 더 많이 활용하는거 같아요.
두번째 디자인 다른 컬러도
소개해 드릴게요.
상의 하의 짧아지는 계절 입니다.
쥬얼리도 좋지만
가끔은 분위기를 바꿔서 이런 스카프를
손목에 둘러주면 색다른 연출이 가능해요.
때로는 쥬얼리 보다
만족감이 클때도 있답니다.
두겹으로 되어있지만
두껍지 않아요.
그리고 두번째 디자인도
양면 사용이 가능해요.
심플한 화이트 컬러도
패턴이 너무 고급스러워
분위기가 한층 살아납니다.
두번째 디자인역시
두가지 컬러로 자세히 보여드렸구요.
이제 남아있는 색상은 상세설명 없이
사진으로 이어서 소개해 드려요.
두르거나 묶거나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필수 아이템이니
언제든 소장하셔도 좋지만
지금이 딱인거 같아요.
☆☆☆☆
색상별 번호 안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