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록달록 무지개"
레인보우 입니다.
더운 날씨에도 일상에 기쁨을 주는
아이템이 있어서 우리 잇님들과 함께
공유해 보려 합니다.
바로 프라다 슬링백 이예요.
여성스럽고 세련됨과
우아함을 현대적으로 만들어낸 디자인 입니다.
컬러는 가장 기본이 되는
블랙과 화이트 두가지가 있습니다.
뾰족한 앞코가 돋보이는 디자인으로
발등에 있는 로고는
살짝 패딩 처리된 가죽 디테일 입니다.
우리에게 익숙했던 에나멜 소재의
트라이앵글 로고가 아니예요.
에나멜 소재의 삼각로고도 멋스럽지만
이런 새로운 스타일도 호기심을 불러오게 만들어요.
뒷굽은 대략 3.5cm정도가 있습니다.
굽이 너무 높으면 발가락에 힘이 들어가고
체중이 앞쪽으로 많이 쏠리게 되어
착화감이 떨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저도 어느순간 부터
하이힐 형태보다는 단화를 더 자주 신는거 같아요.
하지만 여자들은 때론
굽있는 구두를 신어야 할 때가 있어요.
그럴때 너무 높은 굽 보다는
이정도 굽이 딱인거 같아요.
너무 높지 않기 때문에
발이 편하고,
또 어느정도 키높이 효과를 주어서
자신감이 생기게 합니다.
요즘 패피들의 스트리트 패션을 보면
날렵한 포인트 힐이 목격이 되곤 합니다.
투박한 슈즈들 사이에서 빛을 발하는
포인트 힐이 답이 될 수 있기 때문이예요.
신발도 고전적인 실루엣에서
미래지향적 감성이 들어가니
좀 더 새롭게 트렌드한 느낌이 들어요.
앞코는 막혀있고
뒤에는 이렇게 뚫려 있습니다.
스트랩이 있어서 뒤꿈치에 걸 수 있어요.
바닥은 로고택이 부착되어있어
존재감을 나타냅니다.
보통 뒤꿈치에 거는 스트랩은
길이를 조절할 수 있는 버클이 있는데
프라다 슬링백은 버클은 따로 없어요.
그냥 스트랩을 당긴후 놓게 되면
발 사이즈에 맞게 됩니다.
뒤에가 뚫려 있어도
뒤꿈치에 걸 수 있는 스트랩이 있어
신발에서 발이 겉돌지 않아요.
그래서 좀 더 편한 느낌이 드실거예요.
사이즈는
35~39까지 가능해요.
부드러운 가죽 소재로 되어있어서
바닥도 너무 편합니다.
우아하면서도 멋진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전체적으로 슬림하고 고급스러워졌어요.
앞코가 뾰족한 스타일이
계속해서 나오는 이.유죠.
발등의 삼각로고는 패딩 스타일이라
굉장히 도톰해요.
전체적인 디자인과 잘 어울리죠?^^
가늘고 섬세한 굽과
독특한 밑창이 돋보여요.
바닥이 이렇게 되어있어요.
가운데는 삼각로고가 들어가 있으며
전체적으로 마감처리도 매우 훌륭합니다.
신었을때 느낌이 중요하잖아요.
아래 사진을 보시면 매력이
잘 느껴지실거예요.
청바지,면바지등
일상룩에 잘 어울리는 슈즈예요.
처음에 신발만 보았을때는
뾰족해서 어떻게 매치해야지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의외로 일상룩에 잘 어울리더라구요.
운동화나 샌들하고는 느낌이 달라
더 좋았던거 같아요.
발가락을 가려주기 때문에
단점을 보완할 수 있고
또 뒤에가 트여있어 시원합니다.
여름에도 신을 수 있는 구두예요.
이번에는 시각적으로도 시원하게 보이는
화이트 컬러를 만나보겠습니다.
광택감이 있어서 더 시원하게 보입니다.
여름에는 이런 광택있는 소재들이
인기가 많아요.
전체적으로 발을 슬림하게 잡아주고
감싸기 때문에
평소보다 날씬하게 보여요.
발을 드러내는 계절에는
핏도 중요하기 때문에
신었을때 느낌을 잘 보셔야 할거 같아요.
적당한 굽높이는 발을 편하게 하면서
다리 라인을 강조해 주기 때문에
평소 입던 옷도 더 예쁘게 보이게 합니다.
그리고 무늬가 있는 바닥이
위로 살짝 올라온형태예요.
그래서 독특한 개성을 보여주고 있어요.
이정도로 뾰족한 구두는
아마 잘 없을거예요.
만약 이런 형태에 뒤꿈치가 막혀있다면
착화감을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뒤에가 트여있어
발이 불편하지 않고
하루종일 편하게 신고 다닐 수 있어요.
보통 바닥에는 각인이나
프린팅 방식으로 로고를 표현하는데
프라다 슬링백에는
로고택을 따로 부착하여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화이트 컬러도 신었을때
진짜 예뻤어요.
오늘 블랙과 화이트
딱 두가지로 보여드리고 있는데
두 컬러 모두 완소템 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