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록달록 무지개"
레인보우 입니다.
오늘은 모던한 디자인에
체인 스트랩이 돋보이는 가방
소개해 드릴게요.
바로 생로랑 컬리지 입니다.
모두 세가지 컬러로 구성되어있구요.
블랙부터 만나볼게요.
반딱반딱 윤이 나는 가죽으로
정면 카산드라 로고가
자리하고 있어요.
삼각 플랩 잠금이라 내부가 보이지 않아
더 깔끔한 모습을 하고 있답니다.
미니 사이즈로 준비했는데
20*13*3cm 입니다.
스트랩이 두개인데
하나는 토트백으로 사용할 수 있는 핸들이고
다른 하나는 어깨에 걸칠 수 있게 되어있어요.
체인백도 종류가 많잖아요.
그중에서 저는 생.로.랑 체인백을
좋아합니다.
특유의 고급스러움이 있고
세련된 디자인 덕분에
다양한 룩에 잘 어울려요.
후면 절개 라인 보이시죠?
짐작하셨겠지만 외부 포켓입니다.
외부 포켓이 있으면
자주 사용하는 소지품을
밖으로 꺼내서 수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긴 스트랩인데요.
체인과 가죽이 섞여 있어요.
어깨 닿는 부분은 가죽 소재로 되어있어요.
이 부분에서 길이를 조절할 수 있어요.
체인소재임에도 불구하고 길이를 조절할 수 있다는게
큰 장점입니다.
그리고 체인과 가죽이 주는 느낌이 달라요.
두가지 소재로 되어있어서
더 매력적입니다.
모두 체인으로 되어있는것 보다는
가죽이 섞여 있으면 무게도 줄일 수 있어요.
V라인 퀼팅으로 마감되어있어요.
스티치가 많이 들어간 가방이라
더 정교하게 마감되어있답니다.
이제 플랩을 오픈해 볼게요.
잠금장치 부분에도
로고가 새겨져 있어요.
다음 색상 계속해서 만나보아요.
생로랑 컬리지는
가벼운 무게와 광택있는 가죽이
매력적이예요.
여기에 스트랩이 두개로 구성되어있어
다양한 스타일링으로 연출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V퀼팅이 들어가 있어서
밋밋한 곳이 하나도 없어요.
부드러운 직사각 쉐입에
깔끔한 디자인이라 데일리백을
원하셨던 분들도 선택 가능합니다.
플랩형 잠금이라 오픈방법도
어렵지 않지만
외부 포켓이 있으면 수납이 더 쉬워집니다.
그래서 분리 수납이 가능해요.
외부 포켓을 선호하시는 분들도 있고
선호하지 않는 분들도 있는데
외부 포켓을 한번이라도 사용해 보시면
있는걸 선호하시게 될거예요.
그만큼 편해요^^
YSL 로고는 빈티지 스타일로
마감되어있어요.
이런 장식들은 사용하다 보면
어쩔수 없이 스크래치가 발생됩니다.
빈티지 스타일이라
크게 신경쓰지 않고 사용할 수 있어요.
대부분의 체인줄은
길이를 조절할 수 없어요.
하지만 가죽이 섞여 있다면 가능해 집니다.
아래 사진에서 보시는것 처럼 버클을 이용하여
길이를 조절할 수 있어요.
내가 원하는 높이로 맞추게 되면
장시간 착용하고 있어도
불편하게 느껴지지 않아요.
내부는 슬림포켓이 자리하고 있어요.
블랙톤으로 마감되어있어서
오염도 크게 신경쓰이지 않습니다.
플랩 내부 하단에는
로고와 함께 원산지가 새겨져 있어요.
긴 스트랩은 아래 사진에서 보는것처럼
탈부착이 가능해요.
여기에 풀네임 로고를 새겨두었어요.
사이즈 아담하기 때문에
가볍게 또 귀엽게 연출할 수 있습니다.
손으로 들고다녀도
전혀 부담스럽지 않아요.
생로랑 컬리지 마지막 색상
구경해 볼게요.
생각보다 가죽 부분이 길어요.
그래서 착용감이 더 좋아요.
여러가지 형태로 착용하게 되면
아무래도 싫증이 많이 나지 않습니다.
자연스러운 주름때문에
처음 사용해도 마음 편하게 사용할 수 있구요.
탑 핸들은 적당한 넓이로 되어있어
손으로 잡았을때 느낌이 좋았어요.
퀼팅 라인이 많으면
저는 한번 더 보게 되더라구요.
우리가 가장 많이 알고 있는 퀼팅은
다이아몬드 형태잖아요.
요건 V라인으로 되어있어
더 특별하게 보인답니다.
체인백은 갖춰진 옷에만 든다는
편견을 깨줍니다.
일상에 사용할 수 있는 디자인이라
소장가치가 높다고 생각해요.
손으로 잡게 되면
이정도 사이즈예요.
위에서 상세사이즈 안내해 드렸어요.
크지 않아서 더운 여름에도
부담없이 들고다닐 수 있습니다.
세가지 컬러 모두
원톤으로 깔끔하게 나왔기 때문에
마음에 드는 색상으로 선택 가능해요.
☆☆☆☆
색상별 번호 안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