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록달록 무지개"
레인보우 입니다.
오늘은 섬세한 디테일을 통해
클래식한 스타일에 독특한 매력을 더한 디자인
지방시 안티고나를 구경해 보겠습니다.
컬러도 무려 열두가지나 있어요.
광택있는 가죽 소재로
길게 뻗은 탑핸들 두개가 있구요.
또 탈부착 할 수 있는 긴 스트랩도 있어
스타일링이 자유롭습니다.
정면에는 독특한 삼각형 패치가 있는데
그 위에 자물쇠 장식이 자리하고 있어요.
핸들 자체도 특이하고
특유의 실루엣을 강조하고 있어
사실은 다른 포인트가 없어도 충분히
돋보이는 가방입니다.
사이즈는
23*27*13cm 입니다.
측면에서 보시면
아래로 내려갈수록 폭이 넓어지는것을
알 수 있어요.
이런 구조를 피라미드 구조라고 하는데요.
바닥이 넓기 때문에 구조적으로 보면
더 안정감이 있습니다.
그리고 수납후에도 가방이
기우뚱 하지 않아
어디든 세워두기 좋아요.
바닥 보시면 양쪽 끝에
가죽패치가 부착된것을 알 수 있습니다.
광택감이 있는 가죽 소재기 때문에
이런 보호장치가 있으면
좀 더 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내부는 지퍼잠금 보조포켓이 하나 있어요.
그리고 공간이 꽤 넓어서
다양한 소지품을 수납할 수 있습니다.
자물쇠에는 지.방.시 특유의 무늬가
새겨져 있습니다.
계속해서 다음컬러 만나보아요.
깔끔한 화이트톤에 금장 장식과
하드웨어가 잘 어울려요.
쉐입변형이 거의 없는 가방이라
이 자체로 충분히 멋있습니다.
그래서 정장룩과도 잘 어울려요.
탑핸들은 두개로 되어있어
앞뒤 폭이 있어도
안정적으로 들고다닐 수 있어요.
아무래도 하나보다는 두개가 더 안정적입니다.
그리고 동글동글해서
잡을때도 더 편해요.
시간이 지나도
단단한 견고성을 자랑하는 소재 입니다.
곡선형 디자인으로 우아함을 강조했기 때문에
세월이 흘러도 꾸준히 인기가 많아요.
내부를 보시면 가죽소재로 만들어진
보조포켓이 자리하고 있어요.
보조포켓은 슬림하기 때문에
메인공간에 큰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그래서 다양한 소지품을 넣어둘 수 있어요.
포켓앞에는
로고와 함께 원산지가 표기되어있어요.
GIVENGHY
MADE IN ITALY
입니다.
오늘 열두가지 컬러로
구경해 보실거예요.
그중에서 세가지 컬러로
자세히 설명드릴게요.
자물쇠 장식이 특이하고
눈에 확 들어오는거 같아요.
여기에 가죽도 유광이라
전체적으로 빈곳 없이 꽉 채워주는 느낌이 들어요.
핸들은 보통 상단에서 마무리 되거나
안쪽에 넣어서 마무리 하는데
지방시 안티고나 가방은
외부에서 마감했어요.
핸들을 길게 하여
밑으로 내려오게 했죠.
그래도 보기싫지 않고
하나의 포인트가 되는거 같아요.
매끈하고 광택감이 있습니다.
같은 컬러를 입혀도 더 예쁘게 보여요.
아주 튼튼한 느낌을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유행없이 오래 들 수 있어서
지금 소장하셔도 좋은거 같아요.
한동안 잊혀졌다가 다시 꺼내들어도
트렌디한 느낌이 있어요.
그리고 사이즈도 딱 적당하고
수납력이나 무게감도 나쁘지 않습니다.
일단 견고한 쉐입이 받쳐주고 있어
어떻게 스타일링해도 멋있다는 느낌이 들거예요.
넓직한 바닥 덕분에 세워두기는 더 편합니다.
보통은 스터드징이 부착되어있지만
가죽 패치를 부착하여 바닥을 보호해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너무 애지중지 하는 가방은
오히려 매력이 떨어지는거 같아요.
어느정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야
더 자주 손이 간답니다.
손잡이 두개를 맞잡아 들게되면
입구가 크게 벌어지지 않아요.
오픈형으로 되어있어도
내부 지퍼로 잠글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중요한 소지품도 거뜬히 보관할 수 있습니다.
대신 소지품을 꺼내쓰기에는
훨씬 더 편해요.
긴 스트랩은 스터드징이 있어요.
이 스터드징을 이용하여
길이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지방시 안티고나
이제 남아있는 컬러들은
정면샷으로 소개해 드려요.
다양한 컬러의 착샷을 만나보실게요.
상세컷으로 보셨을때와 또 다른 느낌 입니다.
☆☆☆☆
색상별 번호 안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