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록달록 무지개"
레인보우 입니다.
오늘은 간단한 디자인이지만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하기 좋은 아이템
구찌 woc 구경해 보겠습니다.
캐주얼한 느낌과
실용성까지 갖추고 있는 가방으로
컬러는 모두 네가지가 있어요.
구찌 woc는
Wallet on Chain 의 약자예요.
주로 미니 사이즈의 지갑이나
카드 홀더를 체인 또는
스트랩에 부착해서 사용하는 형태를
말한답니다.
사이즈가 크지 않고
휴대하기 좋은 소형 가방이
여기에 속한다고 보시면 되는데요.
실용적인 측면은 높고
가벼운 무게와 체인이 주는 발랄함때문에
다양한 연령대에서 사랑받고 있습니다.
GG수프림 캔버스 소재에
브라운 컬러로 멋을 내었습니다.
여기에 정면 홀스빗 장식으로
로고를 대신하고 있어요.
캔버스 소재로 되어있어 가벼워요.
스크래치나 오염도 크게
신경쓰이지 않더라구요.
대신 가죽이 적절하게 믹스되어있어
형태를 따로 잡을필요도 없고
탄탄한 느낌이 듭니다.
사이즈를 말씀드리면
19*10*3cm 입니다.
장지갑 보다 살짝 큰 사이즈로
가방과 지갑 기능을 모두
가지고 있다고 보심 되세요.
요즘처럼 옷차림이 두꺼운 계절에는
가볍고 편한게 최고입니다.
골드톤의 체인줄은
무게감때문에 다소 선호하지 않는 분들도
사용할 수 있게 무겁게 나오지 않았습니다.
체인줄이 더해지니 확실히 발랄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이 있어요.
이렇게 내부에 연결되어있습니다.
똑딱이 잠금으로
열고 닫을 수 있구요.
지갑 형태의 가방인지라
카드,명함,신분증
그리고 현금까지 모두 보관이 가능해요.
카드슬롯도 여러개라서
너무너무 쓰임이 많아요.
카드슬롯 반대편에는
지퍼잠금 보조포켓과 메인 공간이 있습니다.
공간을 따로 나누어 놓았기 때문에
현금과 그 외 간단한 소지품을
수납할 수 있어요.
지퍼포켓에는 동전까지 가능합니다^^
내부 구조만 보았을때는
다른 미니백 보다 수납력이
좋은거 같아요.
지갑을 따로 챙길 필요가 없고
간단한 소지품도 넣을 수 있으니
오히려 이 가방을
더 자주 사용하게 되는거 같아요^^
클래식한 매력도 가지고 있고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매력도 있습니다.
체인줄이다 보니
쥬얼리 효과도 있는거 같아요.
가방 사이즈가 크지 않고
가벼워서 이렇게 클러치백으로
연출하셔도 좋아요.
앞으로 연말 모임 많을텐데
그럴때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GG수프림 화이트 컬러
소개해 드립니다.
화이트 컬러의 깨끗함과
골드컬러의 고급스러움이
자연스럽게 어울립니다.
캐주얼한 의상을 즐겨입는 분들도
격식 있는 자리에서 마땅히
메고 나갈 가방이 없는 분들도
구찌 woc는 사용할 수 있습니다.
너무 격식있는 자리에만
어울리는 디자인은
활용도가 떨어집니다.
그래서 평상시 데이트룩이나
다양한 옷차림에 활용할 수 있는
디자인을 선택하시는게 좋아요.
디자인이 정말 깔끔하게 잘 나왔습니다.
정면 홀스빗 장식은
상징적인 느낌이 있어서
더 눈에 띄는거 같아요.
그리고 이 부분은
GG수프림 소재가 아닌
가죽 소재에 부착되어있어
도드라지게 보입니다.
프레임 자체가 굉장히 튼튼해요.
그래서 수납을 하지 않을때도
각이 잡혀 있습니다.
이런 스타일은 각이 잡혀있는게 사용하기도 좋고
연출하기 편한거 같아요.
앞뒷면은 GG수프림 캔버스 소재이며
그 외 나머지 부분은
화이트톤의 가죽으로 마감되어있어요.
그리고 테두리가 더 튀어나온 형태라
스크래치나 오염 걱정을
많이 하지 않아도 될거 같아요.
똑딱이 잠금은
지갑에서 많이 사용되는 잠금이잖아요^^
이렇게 넓게 펼치니
정말 장기갑 처럼 보입니다.
예전에는 장지갑이 정말 인기 많았던거 같아요.
스마트폰으로 결제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 보니 카드를 많이
가지고 다니지 않아도
모든게 해결이 됩니다.
소지품은 더 간단해졌다고 할 수 있어요.
그래서 신분증이나 꼭 필요한
카드는 한두개 있어야 합니다.
지퍼 잠금이 있으면
아무래도 동전이나 그외 중요한 소지품을
넣어두기 좋아요.
그리고 메인공간도
여러가지 소지품을 넣을 수 있습니다.
실제 착용했을때 예쁜게
찐 아니겠어요^^
착샷으로 증명해 드릴게요~!!
이번에는 올 가죽 소재 입니다.
컬러는 블랙과 화이트
두가지가 있으며
블랙부터 만나보도록 할게요.
패턴이 빠졌기 때문에
골드 장식에 더 집중할 수 있습니다.
체인줄도 골드 컬러를 사용했기 때문에
정면의 홀스빗 장식과 잘 어울려요.
그 외 패턴도 없고
악세서리나 장식도 없어서
심플합니다.
가죽 소재도
19*10*3cm로 사이즈 동일해요.
아담한 사이즈라
귀엽고 발랄한 연출이 가능해요.
저는 외출할때 지갑은
꼭 챙기는편인데
이 가방이 지갑이라고 생각하니
간단하게 정리해서
필요한것만 딱 넣어 다니고 있습니다.
소지품양이 많이 줄어들었어요.
잠금력도 나쁘지 않습니다.
플랩형 똑딱이라
내부가 보이지 않아요.
내부도 블랙톤의 가죽으로 마감되어
안과 밖이 모두 깔끔한 모습이예요.
그리고 체인줄은 외부가 아닌
내부에 연결되어있어
훨씬 더 깔끔한 인상을 줍니다.
너무 매력있고
한번 메고 나면
자꾸 생각나는 가방입니다.
마지막 남은 화이트 컬러는
정면샷과 착샷으로 빠르게 보여드린 후
마무리하도록 할게요.
디테일이나 구성 모두 동일해요.
내부는 화이트 컬러로
마감되어있습니다.
☆☆☆☆
색상별 번호 안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