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록달록 무지개"
레인보우 입니다.
제가 있는 곳은 오늘 첫눈이 내렸어요.
이제 제법 겨울느낌이 나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몸을 따듯하게 감싸 줄
프라다 롱패딩으로 구경해 보겠습니다.
모두 세가지 컬러로
구경해 볼 수 있구요.
화이트 컬러부터 보여드려요.
기장이 긴 제품들이
다시 떠오르고 있어요.
이너를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되고
아우터 하나만 입으면
스타일이 완성됩니다.
안에 잠옷을 입어도
프라다 롱패딩 하나 입으면
감쪽 같아요.
외출이 즐거워 집니다.^^
구스다운으로 채워져 있어서
기장이 길어도 무겁지 않고 따듯합니다.
대신 머리부터 발까지
따뜻하게 온몸을 감싸 줍니다.
롱제품들은 무게를 잘 체크해보셔야 해요.
충전재를 그만큼 많이 사용하기도 하고
원단이 많이 사용되었기 때문에
무게가 많이 나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직접 입어본 결과
너무 가벼웠고 편했어요.
사이즈도
38/40/42/44
중에서 선택가능해요.
후드가 부착되어있어
바람이 많이 부는날에도 따듯하게
입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스타일 케어가 안되어있을때
후드를 사용하게 되면
단.점을 커버할 수 있어요.
겨울에는 멋도 멋이지만
보온이 중요하잖아요.
롱.패.딩 만큼 편하고 따듯한
아우터는 없는거 같습니다.
겨울이 되면 꼭 찾게 되는 아이템으로
매해 꺼내 입을 수 있는
기본 디자인으로 선택하는게 좋습니다.
보시는것 처럼 유행없이 오래 입을 수 있어요.
그래서 지금 소장해 두셔도
매 해 잘 입게 되는 아이템 입니다.
넥라인이 도톰해요.
하이넥 스타일로 되어있습니다.
꼭 목도리를 두르고있는거 같아요.
아우터는 목과 손목,허리 부분만
바람을 잘 차단해도 훨씬 더 따듯하게
입을 수 있어요.
지퍼를 끝까지 올려
보온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양쪽에는 호주머니가 있습니다.
겨울아우터의 호주머니는
손을 넣어두기도 하지만
간단한 수납기능도 가지고 있어요.
전화기나 지갑,다양한 소지품을
넣어둘 수 있습니다.
옷차림이 두꺼워지면
아무래도 움직임이 불편하기 때문에
가방을 메고 다니는것보다
아우터 포켓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깊이감이있는 호주머니라
쓰임이 아주 많답니다.
기장이 긴 패.딩을 입게 되면
지퍼를 오픈하지 않는이상
뒤뚱뒤뚱 걸음걸이도 이상해 집니다.
그래서 측면 스냅버튼을 추가하여
오픈할 수 있게 했어요.
지퍼를 올려도 걸을때
불편하지 않습니다.
움직임이 자유롭기 때문에
벗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지 않아요.
너무 부해보이지 않고
슬림하게 잡아주고
입었을때 포근함을 느낄 수 있는
프라다 롱패딩 입니다.
기본라인으로 심플하게 잘 빠져서
데일리로 활용해 볼 수 있어요.
후드 사이즈도 커서
똥머리를 하고 난후에도
편하게 쓸 수 있었어요.
그리고 소매 상단에는
삼각로고가 부착되어있습니다.
이런 포인트 하나쯤은 필요한데
가슴이 아닌 소매쪽에 있어서
과하지 않고 좋았던거 같아요.
귀여운 느낌을 살려준답니다.
지퍼를 오픈해서 입어도
따듯하더라구요^^
다양한 스타일로 완성해 보시기 바랍니다.
요렇게 뒤태마저 완벽^^
이번에는 블랙컬러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블랙컬러는 오염에서 가장 자유롭고
무난하게 입을 수 있는 색상이예요.
옷을 보시면 아래로 내려갈수록
살짝 퍼지는 스타일 입니다.
실제 입었을때 비율도나쁘지 않고
슬림하고 날씬하게 보였어요.
그리고 안에 옷차림을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급하게 외출해야 하는 경우나
잠깐 나갔다 와야하는 경우
아주 유용하게 입을 수 있습니다.
지퍼퓰러가 길게 되어있어요.
물론 잡고 열기도 편하지만
심플한 디자인에 스포티한 분위기를
더해주어 여러가지 스타일링을 할 수 있습니다.
심플하다고 느껴질만큼
과한 포인트들이 없었어요.
깔끔하고 그자체로 충분한
아우라를 느낄 수 있습니다.
모.자 앞쪽에는 스냅버튼이
추가되어있어요.
모.자가 벗겨지지 않게 앞쪽에서
채울 수 있으며
얼굴까지 포근하게 감싸주어
따로 모.자를 챙길 필요가 없어요.
그리고 목도리도 따로 필요없었답니다.
소매쪽도 마감처리가
너무 깔끔합니다.
특히 측면 절개 라인을 두어
오픈할 수 있는게 너무 좋았어요.
걸을때도 폭을 넓게 할 수 있고
실제 입었을때도 더 편한^^
그런 느낌이랍니다.
기장이 길기 때문에 지퍼는 두개로
되어있습니다.
지퍼가 두개면
아래에서도 오픈이 가능해요.
한겨울에도 끄떡없고
오늘처럼 눈이 내리는 날에도
비가 내리는 날에도
믿고 입을 수 있는 아우터 입니다.
호불호가 거의 없는 심플한 디자인이기 때문에
소장해 두시면 매 해 자주 입게 될거예요.
포켓이 있다는건 정말 좋은거 같아요.
이제 전화기를 손에 들고다니지 않아도 되고
찬바람에 손을 노출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따듯하게 몸을 지켜주는 기분이 듭니다.
블랙이다 보니
슬림하게 보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생각했던 패.딩의 핏이 아닌
진짜 슬림하게 보여서 좋았어요.
역시 겨울에도 봄에도 여름에도
가을에도 여자들은 날씬하게 보이는게 최고인거 같아요.
마지막 남은 컬러는
상세설명 없이 디테일 사진과
착샷으로 소개해 드릴게요.
컬러 변화외 달라진 디테일은 없답니다.
참고해 주세요^^
☆☆☆☆
색상별 번호 안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