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록달록 무지개"
레인보우 입니다.
올드머니룩이 새롭게 떠오르면서
무섭게 주목받기 시작하는
몇가지 아이템들이 있습니다.
오늘은 그중에 하나인
더로우 빈들백 소개해 드릴게요.
모두 세가지 사이즈가 있는데요.
가장 큰 사이즈부터
만나보도록 해요.
모두 네가지 디자인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스웨이드 안감을 댄 양가죽으로
내추럴한 쉐입이 특징이예요.
삼각모양으로 되어있는
특이한 구조 입니다.
손으로 잡고 다닐수도 있고
어깨에 걸쳐 자연스럽게
숄더백으로도 연출할 수 있어요.
지금 보시는 가장 큰 사이즈는
46*46cm 입니다.
외부와 내부 느낌이 다르며
내부는 안감을 따로 덧대지않고
최대한 가볍게 메고다닐 수 있게 했어요.
삼각모양이라고 해도
각지거나 딱딱한 모양이 아닌
네추럴한 상태 입니다.
수납하는 양에 따라 핏도 달라지고
자연스러운 주름이 만들어져요.
어깨에 둘러 자연스럽게 흘러내리는 실루엣이
정말 매력적인 더로우 빈들백 이예요.
사이즈가 여유있어서
보부상백을 원하셨던 분들도
좋아하실 아이템 입니다.
박시한 사이즈가 인기가 많습니다.
바깥이 맨들거리는 가죽이라
매끈한 느낌이 있습니다.
로고를 크게 드러내지 않는
BRAND들이 있잖아요.
THE ROW역시 그래요.
정면 하단에 작게 표기되어있습니다.
로고에 큰 의미를 두지 마시고
쉐입이나 그자체로도
충분한 만족감을
느낄 수 있을거예요.
폭이 없는 슬림한 형태입니다.
그래도 유연한 쉐입을 가지고 있어
수납력이 우수해요.
그리고 가방 자체가 무겁지 않아서
여행다닐때 챙기기에도 좋고
평소 데일리룩에 매치하기에도 딱이예요.
손잡이 부분을 이렇게 잡는것만으로도
충분한 매력이 있습니다.
자연스럽게 생기는 주름이
오히려 클래식한 느낌을 주면서
더 고급스럽게 보이게 합니다.
동일 사이즈 스웨이드 소재로
만나보겠습니다.
스웨이드 소재가 밖으로 되어있습니다.
처음에 보셨던 디자인과는
또 다른 느낌이 들어요.
핸들은 가방과 하나로 이어져 있어요.
그래서 따로 길이를 조절하거나
탈착할 필요가 없습니다.
스웨이드가 주는 고급스러움과
따듯한 분위기가 겨울룩과도 잘 어울려요.
미/니/멀의 끝판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디테일이 많이 없어서
따로 설명들것도 없어요.
사진으로 보시는 그대로 입니다.
손잡이는 라운드 형태로 되어있어요.
그래서 수납후에 더예쁜 모양이
완성되며 어깨에 걸치기에도 더 좋아요.
원단이 두껍지 않아서
이렇게 자연스럽게 구길수도 있습니다.
구겨도 주름이 많이 생기지 않고
원래대로 금방 돌아와요.
가장 큰 사이즈는
네가지 디자인으로
만나볼 수 있는데요.
두가지 컬러로 상세설명해 드렸어요.
이제 남아있는 두가지 컬러는
사진으로 빠르게 넘어가신 후
중간 사이즈 소개해 드릴게요.
여기서 부터는 중간사이즈
36*36cm 입니다.
큰사이즈와 동일하게
네가지 컬러가 있어요.
하나씩 보여드릴게요.
디테일에 큰 변화가 없습니다.
사이즈가 작아졌는데
사진으로는 큰차이가 나지 않는거 같아요^^'''
금속장식이나 패턴,악세서리가 없습니다.
소재 본연의 느낌을
잘 살렸다고 할 수 있어요.
그리고 모양 자체를 인위적으로
만들지 않아도 손잡이를 잡게 되면
자연스러운 쉐입이 만들어지는게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정말 가벼워요.
가볍기 때문에
착용감도 좋습니다.
너무 동그랗거나 네모스럽지도 않고
흔하게 만나볼 수 없는 삼각모양이라
소장가치가 충분해요.
컬러들도 너무 고급스럽게
잘 나왔습니다.
보통은 패턴이 있거나
금속장치가 있는데
이 가방은 진짜 아무것도 없습니다.
THE ROW 제품들이 대부분 그런데
이 가방이 가장 심플한거 같아요.
그래서 자연스러운 쉐입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가방과 손잡이가 일체형으로 이어져 있고
얇고 부드러운 가죽을 사용했기 때문에
무게를 대폭 줄일 수 있엇어요.
거기에 소지품양에 따라
드는 모양에 따라
자연스러운 구김이 생기는데
이게 바로 찐 매력입니다.
입구에 잠금장치도 따로 없습니다.
폭이 없는 납작한 구조라고
말씀드렸잖아요.
그래서 잠금장치가 따로
필요하지 않았습니다.
내부도 안감이 없지만
깔끔하게 마감해 두었어요.
수납력은 정말 좋습니다.
오늘 세가지 사이즈가 준비되어있는데
가장 작은 사이즈도
나쁘지 않았어요.
캐주얼을 즐겨입는 사람들도
정장 차림을 즐겨 입는 사람들도
모두 만족하며 입을 수 있습니다.
다양한 옷차림에 잘 어울리기 때문이예요.
마지막 남은 컬러도
빠르게 보신 후
가장 작은 사이즈 소개해 드릴게요.
가장 작은 사이즈는
두가지 컬러로
구성되어있어요.
사이즈는
29*26cm 입니다.
앙증맞고 귀여워요.
손으로 가볍게 들고다닐 수 있습니다.
간단한 외출시에도 좋고
운동이나 산책시에도 유용해요.
고급스러운 스웨이드 소재에
세련된 색감이 너무 매력적이네요.
손잡이 폭도 좁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립감이 괜찮아요.
수납을 많이 해도
무게가 많이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평소에는 이렇게 납작하게
보관할 수 있어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습니다.
스웨이드 소재는
로고와 원산지가 각인방식으로 되어있어요.
더로우 빈들백
남아있는 색상은
사진으로 빠르게 보실게요.
☆☆☆☆
색상별 번호 안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