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모두가 갖고 싶어하는
머스트 해브 아이템!!
막스마라 테디베어
짧은 기장으로 만나볼게요.
막스마라 테디베어 코트는
어느새 10주년을 맞았어요.
카멜색의 코트는
온 몸을 덮는 롱기장에서 시작됐습니다.
테/디/베어라는 이름처럼
온 몸을 털로 덮을 수 있었죠.
하지만 트렌드는 계속해서 바뀌고
활동성에 중점을 두면서
패딩제품도 롱패딩이 아닌
숏패딩,크롭 디자인들이
인기가 더 많아지고 있습니다.
볼륨감 넘치는 디자인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허리까지 오는 짧은 기장으로
새롭게 선보이고 있어요.
담요처럼 몸을 감싸면서도
세련된 라인을 연출해 줄 수 있죠.
하의 느낌을 다양하게 줄 수 있어
오히려 매일매일 입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제 대세는 짧은거예요.
기장을 대폭 줄이면서
트렌디함을 강조했죠.
여기에 옆구리 부분
가죽 벨트를 추가하여
고급스러운 느낌을 살리고
라인을 강조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기존 막스마라 테디베어가
가지고 있는 포근하고 귀여운 느낌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활동성은 높이고
매력지수도 높였어요.
허리벨트는 가죽 소재입니다.
복슬복슬한 털과도 잘 어울립니다.
카라는 그대로 유지하여
목주변을 따뜻하게 감싸고
단정하고 세련된 느낌을 줍니다.
깃을 세워 입으면
바람을 효율적으로 차단할 수 있어요.
단추 부분에도
로고가 모두 새겨져 있습니다.
이런 디테일도 굉장히 중요하기 때문에
따로 보여드려요^^
알파카원단이라
볼륨감과 풍성함이 남다릅니다.
오늘은 다른 날보다
엄청 추웠어요.
기장이 짧은 만큼
포근한 소재로 몸을 감싸기 때문에
한겨울에도 충분히 가능해요.
내부 안감을 보시면
여기에도 로고가 있으며
외부와는 또 다른 느낌의
부드러움을 느껴볼 수 있어요.
바로 실크소재로 되어있기 때문이죠.
이렇게 보온성이 높은 옷을 입을때는
이너는 반팔이나
얇게 입는 경우가 많아요.
그럴때 피부에 직접적으로 닿아서
안감도 중요해요.
속옷소재에도 많이 사용되는
실크소재라 거부감이 없습니다.
케어라벨은
내부에 부착되어있으니
소재및 세탁정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실제 착용샷을 보시면
적당한 길이에 핏이 정말 예쁘다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기장이 긴 제품들은
코트 하나로 이미지를 결정짖기 때문에
매일 입고 다니기에는
무리가 있었어요.
매일매일 같은옷을 입는
느낌이 있잖아요.
하지만 이렇게 기장이 짧아지면
하의를 다양하게 입을 수 있어
새로운 느낌이 듭니다.
치마와 바지
이것만 해도
분위기가 달라보여요.
양쪽 포켓안에 손을 넣으면
장갑을 끼지 않아도
너무 포근합니다.
카라가 크게 되어있어서
얼굴도 작아보이고
보온성도 높여주죠.
오픈해서 입어도 예쁘구요.
기장이 짧아서
단추를 모두 잠궈도
활동하기 편합니다.
이번에는 카키 컬러로
만나볼게요.
측면 가죽벨트는
길이조절이 가능해요.
허리 라인을 좀 더 살리고 싶다면
타이트하게 조절하시면 된답니다.
어릴적 가지고 놀았던
곰 인형의 질감을
코트에 그대로 재현시켰습니다.
그래서 입는 분들도
기분이 좋아져요.
볼륨감과 두께감은
직접 만나보셔도
만족하실거 같아요.
겨울이되면
패딩만 고집하는 분들이 있고
코트만 고집하는 분들이 있어요.
둘 다 매력이 완전 다르기 때문에
두개 모두 소장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이 제품은 코트같은 느낌으로
고급스러움이 추가되었는데요.
고급진 분위기도 있지만
실제 입으면
복실복실 귀여운 느낌도 살아납니다.
그래서 다양한 느낌을 원하신다면
이 제품으로 추천드려요.
카키 컬러 같은 경우는
코트에서 자주 등장하는 컬러는 아니예요.
그래서 더 소장가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블랙계열만 고집하셨다면
다크한 분위기도 있는
카키컬러에도 시선을 돌려보세요.
의외로 잘 어울리고
데일리로 입기에도
부담이 없습니다.
투버튼 스타일이라
단정한 느낌이 듭니다.
기장이 길었을때는
유행을 타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고민이 많았는데요.
이 제품은 두번 고민없이
겟했습니다.
자주 입게 되고
입을때마다 만족도가 높아요.
요렇게 어느방향에서 보아도
핏이 진짜 예쁩니다.
사이즈는 36,38,40
세가지 중에서
선택 가능하세요.
루즈핏이기 때문에
왠만한 체형은 커버가 가능해요.
이제 마지막 그레이 컬러
만나볼께요.
여자들의 로망인 만큼
컬러 하나하나 세련되고 예쁩니다.
가장 첫번째로 만나보셨던
카멜컬러가 가장 인기가 많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카키와 그레이 색상도
너무 예쁜거 같아요.
복실한 디자인이라
부해보이지 않고
팔에도 사선으로 되어있고
허리에도 벨트가 있어요.
숏한 디자인이라
롱기장에 비해 라인을 살릴 수 있습니다.
내부는 외부와는 전혀다른 소재로
두가지 매력을 모두 느껴볼 수 있습니다.
벨트 컬러도
외부 컬러에 맞추었기 때문에
훨씬 더 세련되어 보입니다.
네추럴한 옷과도 잘 어울려요.
어떤 하의를 입고
어떤 가방을 드느냐에 따라
다양한 느낌을 냅니다.
그리고 버튼을 풀고
여느냐에 따라서도
느낌이달라져
연출하는 폭이 큽니다.
부담스럽지 않은 기장으로
올해는 꼭 선택해 보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