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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다 토트백 

안녕하세요~^^

유월도 어느새 중반에 접어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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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월은 한낮에는 여름만큼 더웠다가

저녁이 되면 갑자기 쏟아지는 폭우로

온탕과 냉탕을 왔다갔다 한 기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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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기온은 더 올라가고

시원하고 밝은 컬러만 찾게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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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오늘은 활용성이 뛰어난

프라다 토트백

준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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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련된 색상들과

가벼운 무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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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테크니컬 소재를 사용하여

눈길을 사로잡는 제품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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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부터 기대만땅^^

컬러별 디테일컷

모두 여덟가지 색상이

준비되어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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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무난한 블랙컬러부터

보여드릴게요.

가벼운 나/일론 소재에

스트랩이 가죽을 꼬아서 넣은

체인핸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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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실제 보면

진짜 예뻐요.

체인이 다했다 할정도로

고급스럽고 세련된 느낌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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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스트랩은 상단 부분

펀칭된 홀로 지나가게 되어있는데

​

이 홀도 골드톤의 유광금속으로

마감되어있어서 체인과 일체감을 줍니다.

홀 부분은 PRADA

로고를 새겨넣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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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정면 상단

트라이앵글 빼놓을 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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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나멜 소재라

사이즈는 그리 크지 않지만

존재감이 확실해요.

가방 입구가 조금 특이해요.

​

아래 사진은 입구를 안쪽으로

밀어넣은 모습입니다.

​

밀어넣었다는건

밖으로 꺼낼수도 있다는 얘기겠죠?^^

이렇게 말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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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퍼를 사용할때는 이렇게

꺼내서도 사용이 가능하고

안쪽으로 접어서도 사용이 가능해요.

​

사용해본 결과

밖으로 꺼내서 사용할때가

조금 더 편했구요.

​

수납도 더 편리했습니다.

​

입구가 크지만

지퍼로 완전히 닫기 때문에

내부 소지품이 보이지 않습니다.

프라다 토트백

오늘 포인트는 바로

체인줄이기 때문에

아래 사진에서 확대컷으로

다시한번 보여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체인줄에는

참장식이 걸려있어요.

​

탈부착이 가능해서

달랑거리는거 싫어하시는 분들은

탈착하셔도 괜찮습니다.

​

그런데 저는 함께 구성된 장식들은

그대로 있는게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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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더 달지 않아도 되고

가방이 더 돋보이는거 같아요.

바닥은 쳐짐현상 없도록

꽉 잡아주고 있으며,

​

박음질이나 전체적인 마감처리

좋습니다.

다음 컬러 계속해서

보여드릴게요.

원톤을 유지하고 있구요.

​

오늘 준비한 컬러 모두

색상이 섞여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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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더 오래

질리지 않고 사용가능해요.

바디는 다이아몬드 퀼팅으로

고급스러운 디테일을 살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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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사용된 소재가

나일/론이기 때문에

밋밋한것 보다는

이런 디테일이 들어가면

훨씬 더 있어보이고 멋있게 보입니다.

체인줄에 사용된 가죽은

바디 컬러에 맞추었습니다.

​

정면 상단의 트라이앵글 로고안도

바디 컬러랑 동일해요.

​

디테일 하나하나 보시면

너무 튀는것도 없고

전체적으로 무난해요.

그래서 더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합니다.

​

6월달은 공휴일도 많아서

여행다시는 분들도

늘어났어요.

​

보면 다들 가볍고 편한 가방을

많이들 들고 계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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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여행다닐때는

무겁고 거추장 스러운 가방보다는

가볍고 수납력 좋은 가방이

최고인거 같아요.

체인줄로만 되어있다면

이렇게 매력적이지 않았을거 같아요.

​

가죽이 함께 꼬여있어서

세련된 멋이 느껴집니다.

​

그리고 입구는 안쪽으로 접어 넣으면

가방 사이즈가 작아져요.

​

수납에 따라 펼칠수도 있고

안으로 접어 넣을수도 있답니다.

​

이렇게 해도 주름이 많이 안생기니

편하게 사용하세요.

내부 모습입니다.

​

내부는 자카드 소재로

PRADA 에서 자주 사용하고 있어요.

​

여기에 로고 디테일이 더해져

안쪽도 너무 괜찮아요.

​

공간이 넓기 때문에

지퍼보조포켓을 두어

공간을 분리해서 사용할 수 있게 했습니다.

​

그리고 지퍼 포켓이 있으면

중요한 소지품도

좀 더 안전한 기분이 들어서 좋아요.

쨍한 옐로우 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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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보여드리는 컬러들은

네장씩만 모아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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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테일컷은 위 두가지 컬러에서

모두 보여드렸기 때문에

색상에 집중하실 수 있게

간추려 보았답니다.

내부도 요렇게 예쁘기 있기?^^

​

거기에 사각로고택과

지퍼퓰러까지 동일해요.

​

이런게 진정한 깔맞춤 아니겠어요.

ㅎㅎㅎ

저한테는 생각보다

그리 크지 않게 느껴졌습니다.

​

저는 데일리 소지품이 많이 없어도

큰 가방을 선호해서

멋있고 스타일리시하게

들 수 있는 정도 였어요.

청량한 블루 컬러~

​

속까지 뻥뚫리는 기분이 듭니다.

체인줄을 이용하여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어요.

​

이렇게 가볍고

유행타지 않는 가방은

평생 소장하신다고 봐야돼요.

​

큰맘먹고 구매한 가방인데

한해정도만 사용한다면

너무 아깝잖아요.

​

꾸준히 들 수 있고

컬러에 따라서는

계절도 상관없어서

너무너무 유용한 아이템입니다.

스카이 블루 컬러도

만나보기!!!

마지막 그린컬러와

핑크 컬러만 남겨두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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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색상 모두

흔하게 만나볼 수 없기 때문에

이번 기회에 소장해 두셔도

좋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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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수록 매력적이고

색감이 정말 예쁘게 와닿습니다.

저는 삼각로고가

너무 크지 않아서 더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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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고 안도 색상이 강하기 때문에

이 부분이 너무 크면

로고밖에 보이지 않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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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고외에 퀼팅 라인이나

체인줄도 너무 예뻐서

시선을 분산시켜 봐주시기 바랍니다.

☆☆☆☆

색상별 번호 안내입니다.

가방 사이즈 : 25 * 20 * 7cm